he-story
ㅋㅋ
뭐든창하
2004. 5. 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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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형에겐...
착하고 이쁜 형수구해줘서 고맙수다...
그리고..
어떤 의미(?)에서든.. 시간내서 와준
갑스, 주년, 충쓰, 사라에게도 감사하고...
일시킬라고 불렀더니 일꺼리도 없어서 심심했냐? ㅋㅋ
피곤해 죽갔다....
----------------------------------------------------------------------
학교오면서 스쳐지나가는 커플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결혼상대자를 고를때 외모도 그렇지만..
성격이나 생각, 주위환경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심사숙고끝에 한 일생을 같이할 반려자를 구했는데..
결국은 주위사람들에겐 이쁘다, 안이쁘다로 평가되고 만다..
왜 그녀를 선택했는지, 어떤 면이 좋아서였는지 전혀 생각치 않는다...
나도 또한 그런 부류중에 하나이고 만다..
'그래..저 커플은 어디가 어때서 사귀는걸꺼야,
그리고 저 커플은 어쩌고 해서 그런걸테고...'라고는 전혀 생각지 않는다...
그러고나니...결국은 여자를 선택하는 기준도
첫번째가 외모이고 만다...
자기도 인정할수 있어야하지만 남들에게도 인정받아야 한다는거다....
세상 어느 가족, 친구, 친척들이...
자신이 정말 원하는 사람인데..
안이쁘다고 인정하지 않을사람이 있는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위시선을 많이 의식한다...
같이 데이트할때 내 애인이 남들이 보기엔 이정도는 되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있다..
나야 그런 세뇌에서 벗어난지는 오래됐지만....
나의 주관적인 기준으로 한표를 던졌을때
이쁘다, 안이쁘다 보다는
'잘 어울릴꺼 같다' 또는 '열심해 해봐'라는 등의 대답이
나오게끔 다시한번 전체적인 세뇌가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착하고 이쁜 형수구해줘서 고맙수다...
그리고..
어떤 의미(?)에서든.. 시간내서 와준
갑스, 주년, 충쓰, 사라에게도 감사하고...
일시킬라고 불렀더니 일꺼리도 없어서 심심했냐? ㅋㅋ
피곤해 죽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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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오면서 스쳐지나가는 커플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결혼상대자를 고를때 외모도 그렇지만..
성격이나 생각, 주위환경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심사숙고끝에 한 일생을 같이할 반려자를 구했는데..
결국은 주위사람들에겐 이쁘다, 안이쁘다로 평가되고 만다..
왜 그녀를 선택했는지, 어떤 면이 좋아서였는지 전혀 생각치 않는다...
나도 또한 그런 부류중에 하나이고 만다..
'그래..저 커플은 어디가 어때서 사귀는걸꺼야,
그리고 저 커플은 어쩌고 해서 그런걸테고...'라고는 전혀 생각지 않는다...
그러고나니...결국은 여자를 선택하는 기준도
첫번째가 외모이고 만다...
자기도 인정할수 있어야하지만 남들에게도 인정받아야 한다는거다....
세상 어느 가족, 친구, 친척들이...
자신이 정말 원하는 사람인데..
안이쁘다고 인정하지 않을사람이 있는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위시선을 많이 의식한다...
같이 데이트할때 내 애인이 남들이 보기엔 이정도는 되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있다..
나야 그런 세뇌에서 벗어난지는 오래됐지만....
나의 주관적인 기준으로 한표를 던졌을때
이쁘다, 안이쁘다 보다는
'잘 어울릴꺼 같다' 또는 '열심해 해봐'라는 등의 대답이
나오게끔 다시한번 전체적인 세뇌가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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