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 anything chris!

생일날... 본문

he-story

생일날...

뭐든창하 2003. 9. 6. 09:32
728x90
오늘은 내 생일날....
아침에 엄마가 차려주신 생일상을 맛나게..........
먹기 전.......

괜시리 오바하다가....
다쳐서 온집안에 피가 철철....
응급실가서 5바늘 꼬메고...

집에 하염없이 앉아있다....

이 일로 인해 미안하다고 말씀드려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인생은 한치 앞을 알수 없어 스릴있고 재밌다고들 하지만...

이런건 싫다...정말....싫다....


ps. 지금 시각 오후6시...마취 풀린다....느무느무느무느무느무느무 아프다...T_T


ps.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선물이구나....고마워....잘 간직할께....누구한테도 안줄껴...캬캬캬캬....
728x9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