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 anything chris!
도서감상 나누기에 아주 좋은 책이었던것 같다.마녀로 몰렸던 어머니의 삶.마녀로 몰아갔던 도움받았던 이웃의 삶과 시선.그 자녀의 삶.그 아이의 아픔을 회복시키는 또 다른 어른과 희생. 우리는 겉으로는 차이와 다양성을 외치면서도, 저도 모르게 힘센 다수의 편에 서서 폭력을 행사하곤 한다.만약 네가 선택할 수 있었더라면 말이다. 너는 어디에 있는 어머니를 보는 것이 나았겠느냐?다른 사람들에게 에워싸여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어머니냐,아니면 그 바깥, 괴롭히는 사람들의 무리 속에 있어 있는 어머니냐?
주변에 책을 읽을 수 있게 만드는 환경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자. 도서모임도 있고 도서관도 가깝다!!주요 내용은 기업에서 소비자를 위해 어떤 관점에서 데이터를 활용하고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이런 관점을 업무에 직접적으로 활용하는 일은 아니지만, 대상을 소비자가 아니라 협업하는 동료를 대상으로 전환해볼때 적용해도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었다. 개인 기여자로써도 업무를 해야 하지만 짬바가 있으니 전체를 아우를 수도 있어야 하고, 누군가를 도와주거나 이끌어야 하는 업무도 꽤 비중이 높다. 이때 동료의 행동보다 그 행동안에 있는 맥락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뭐가 필요한지 찾아보는 시야를 생각해보게 된 것 같다. Part 1. 소비자를 이해하는 정교한 렌즈, 인류학#01. 비즈니스 이면을 들여..
매년 5가지의 큰 주제를 가지고 계획을 짜보는데, 각 항목마다 욕심 그득하게 채워넣지만 회고때 결과를 보면 반성하게 된다.하지막 한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계획을 적당한 정도보다는 조금 과하게 잡아야 하니까 올해도 욕심 그득하게 채워본다.우선 작년 회고를 해보자.2025년의 가장 큰일을 뽑으라면 "이직" 이라고 할수 있겠다.40대 중후반의 나이에다가 적지 않은 몸값을 가지고 여기서 한번 더 이동할 수 있을까 걱정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그래도 잘 이직하게 되었고, 이 모든 과정가운데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직장생활이 거의 20년이 되어가지만 이번이 3번째 회사라 많은 이직을 한건 아니었고, 이전 이직도 소개를 받아 비교적 자연스럽게 이직을 한거라서, 이번에도 소개를 받은 기회도 ..
Chapter 1. 손 안의 코드# 자원 관리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서 당신과 저에게 한없는 좌절감을 안겨주는 부분이 트레이드오프를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엔지니어들이 그들이 당시에 가정했던 사항들을 매년 또는 격년 주기로 다시 살펴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우리가 작업하고 있는 시스템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니까요.메모리 같은 자원을 아무런 자각 없이 낭비하는 건 당연히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이런 경우는 엔지니어링 관점의 트레이드오프조차 아닙니다. 프로그래머가 그들이 사용하는 장치가 그냥 동작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프로그래밍이 아닙니다. 그런 건 그저 타이핑에 불과한 겁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좋은 의자에 앉고 비싼 급여를 받는 이유는 그들이 자원 낭비를 원치 않는 이들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