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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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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던 오늘 하루..
그동안 끄적였던 기억들을 하나씩 읽어보았다..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어떻게 살아갈것인지..
나를 너무 내버려두고 있었는지..
아직도 나는 나에게조차 가식적인것 같다..
정의롭고 착해보이는 선안에서의 틀에만 맞추고..
가끔 이기적인 모습들엔 괜찮다고 혼자서 납득시켜 버린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만 착하게 보이게 살아가고 있는건 아닌가 의구심도 든다..
본심은 아닐지도 모르는데 착하게 보이게 살아가는 것이라 나쁜것인가.. 아니면
본심은 아닐지도 몰라도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니까 좋은것이가..
이런 생각도 해본다..
지금까지의 모든 선택의 갈림길에서 내가 하고자 하는데로만 선택했다면
지금의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라는..
아직은 모르겠다..
그리 깊게 생각의 하루로 모두 보내기엔 너무 바쁘다..
결국 나는 나 자신에게도 조금의 여유시간을 주지 못하는 바보다..
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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