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입사한지도 1년이 되었습니다. 작년 입사하자마자 워크샵을 갔었으니 딱 1년이 되었습니다. 작년 워크샵과는 또 다른 분위기네요.. 그때 잘 몰라 서먹서먹 하던 분들이 이제는 가족과 같이 친하게 되었습니다. 일년동안 그리고 앞으로도 가족처럼 대해주신 모든 회사분들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사회생활이라고는 아무것도 모르고 앞길이 깜깜할때 옆에서 잘 가르쳐주시고 길도 밝혀주셨으니까요. 이전에 알고 있던 회사생활이란것과는 많이 다르네요. 1년이 지난 지금 예전 1년을 생각해보면서 정말 좋은분들과 일하고 있다는거에 대해 늘 감사합니다. 60여명이었던 가족들이 이제 거의 100명에 가까워갑니다. 인원이 늘어나도 늘 한가족같은 마음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사 생활잘하고 있다는 말...제가 만든게 아니고 저를 그렇게 만들어주신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