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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낸곳 : 나제통문, 1996년 지은이 : 카렐 차벡 옮긴이 : 이영선 고척도서관에서 뭘 볼까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는데... 책도 얇고 글씨도 크고...무슨 애들 동화책같아서... 지하철에서 심심할때 읽으면 딱일것 같아서 골랐는데... 의외로 재밌었어... 내용은 주인공이 다센카라는 강아지를 키우면서 요놈의 강아지가 하고다니는 행동하구..주인이 강아지한테 어떻게 하는지.. 뭐..그런 짧은 얘기들을 모아놓은거야... * 강아지가 왜 양말을 잘 물어뜯는줄 알아? ...어렸을 때 집에 흰 강아지가 있었따. 털이 제법 탐스러워 복슬이라 불렀는데, 우리집에 온 지 얼마 안되어 큰집으로 쫓겨났다. 엄마한테 미움을 샀던 것인데, 그도 그럴 것이 밤이 되면 언제나 식구들 양말을 한쪽씩만 물어가는 것이었다. 나중에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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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7. 2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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