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남자라면 자고로 으뜸가야된다고
큰 야망을 품고 살아가야 한다고 하지만..
그런거 싫어...

내 인생의 큰 뜻은 여자야..
그것두 내가 사랑하는 여자..

단지 공부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들어가서
돈 잘벌어서 풍족하게 생활할수 있는게
자기자신을 위해서, 자기만족을 위해서 일수도 있지만

나는 말야...사랑하는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그런 노력을 하고 있다구...
잠자는거, 먹는거, 웃는거, 우는거....모두 다 말이지...
너 자신을 위해서 살라고들 말한다면
나 자신을 위해 사는것도 그녀를 위해서라고 말하고 싶다...

지금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것도
그녀의 행복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하며 버티는거지...

지금 당장이라도 이런거 이해해줄수 있는 사람이 생기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딱 2년후에 사회에 첫발을 내디뎟을때 내 앞에 나타났으면 좋겠다..
큰 야망보다는 사랑하는 한 여자의 행복한 미소를 만들어주기 위해 살고싶은거지..
그런데 이런 생각이 왜 자토이치를 보면서 생각이 났을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