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아동침대 (2)
try anything chris!
이번시간은 침대커버이야기입니다. 침대는 90%가 침대커버가 커버해주더군요;;프레임이 좋아도, 매트리스가 좋아도...결국 그 위를 다 덮어버리는 커버가 이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반대로...프레임이 안좋거나, 매트리스 안좋아도...커버가 이쁘면 일단 보이는건 좋아 보입니다.누워서 자는 사람은 좀 피곤하겠지만요... 침대커버가지를 어디서 사야하나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일단 인터넷검색을 해봤는데....이게 옷사는거랑 비슷하게 사이트에서 보는거라 질감이나 퀄리티가 의심스럽습니다.후기를 봐도 개인적인 느낌임으로 실제 보고 만져보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오프라인 판매점을 생각해보니요즘 많은 판매점이 생긴 이브자리도 있고 저희 부부가 사용하는 까사미아도 있고한샘도 있고, 모던하우스에서도 본것 같고, 시장..
무엇부터 써야할지 막막하네요... 5살이 되면 무엇이던 일단은 혼자해버릇하게 하자고 다짐했었습니다.언젠가 한 블로그에서 영국 아이들의 스스로 하게 하는 교육관을 본적이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씻는것도, 밥먹는것도(물론 밥을 해주는건 부모가 하지요;), 보육기관에 가기 위해 옷을 입는것도, 심지어 다음날 입을 옷을 자기전에 고르고 챙겨놓는것도혼자해보도록 옆에서 지켜보고 조금만 챙겨줍니다. 부모가 하는 일이라고는 혼자하는걸 옆에서 지겨보면서 조언을 해주거나(그 옷은 추울것 같다, 더울것 같다 정도였던것 같습니다.)버거운일은 한번 도전해보게 하고 도와주는 정도가 다였던것 같습니다.우리나라 대부분의 부모가 어렸을때는 거의 다 해줌으로 인해 스스로 생각해보거나 결정/판단하거나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데 어색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