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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anything chris!
아..몰입도 꽝이다.. 뭔가..스토리가 있는 미션인거 같은데..대충 Tab키 눌러 목표만 만족시키면 미션 끝.. 역시..한글이 아니면 흥미가 없단 말인가..Call of Duty2는 한글판이서 그런지.. 굉장한 몰입도였는데..쯔읍..한 4~5판째쯤에 바로 언인스톨... 역시..퀘이크2, 3처럼 스토리 몰라도 닥치는데로 죽이는게 맘편해..ㅋㅋ
실로 간만에 손에 꼭 쥐고 즐겨본 게임이다.. PC게임중에 좋아하는 장르를 꼽으라 하면 단연코 FPS장르를 꼽는 나에게 있어.. 정말 기대하고 기대하던 PC업그레이드는 나에게 이런 재미를 또 안겨주는구나 생각했다.. 그동안 연기나 구름하나 표현못하던 후덜덜한 그래픽카드와 CPU, RAM으로 다운만 받아놓은 수많은 FPS게임들중에 업그레이드 이후 제일먼저 설치하도록 유혹의 손길을 뻗은 놈이다.. 전작(Call of Duty 1)의 감동이 아직도 뇌리속에 남아 있는 상태에서 이번 Call of Duty2도 감동을 주는 한편의 영화같은 게임이었다.. 후에 독일군으로도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패치가 있었지만 원작 그대로도 충분히 감동을 받았고 즐겼기 때문에 싱글미션 완료후에 삭제하였다.. 뭐니뭐니해도 멀티접속을..
한 2년전인가...귀무자 I PC판을 해보고 감탄을 했었는데.. 어느샌가..3탄이 나왔다..그것도 장르노를 포함해서.. 일단은 몰입도... 훌륭하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무지하게 이쁜 조카가 놀아달라고 애원하는데도 장장 3시간동안을 뿌리치며 몰입했다.. 스토리는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하다고나 할까.. 조작도도 키보드 배치를 원하는데로 바꿔 사용할 수 있고 또한 윈도우의 계정에 따라 키보드 배치를 달리 저장할수도 있었다.. 그래픽과 움직임등.. 내 생각엔 최적화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그나저나...큰일이다..그래픽 카드를 바꾸고 나서... 게임에 몰입되는 시간이 많아질것 같다... 그래도 직장인에게 일요일이란 한주동안 쌓인 피로를 푸는 휴식시간이라고 혼자 생각하며...그 피로를 게임을 통해 푸는..
어드벤쳐 형식의 게임이다.. 대부분의 어드벤쳐가 그러하듯이 언어의 압박이 심해.. 손에 꼭 쥐고 할수 있는 게임이 아니듯.. 오랜만에 지인들의 도움을 얻어 겨우 PC를 업그레이드하고 기념으로 돌려본 게임이건만..한글화까지 되었다고 해도..몰입도가 떨어진다.. 그냥...하다가...너무 막혀서..-_-; 공략집을 보고 그걸루 끝냈다...공략집을 보는순간..엔딩을 본거 같은..찜찜함에.. 그래픽은 너무...훌륭하다...요새 어드벤쳐는 화면이 실사같은.. 배경은 마야로 작업한건가... 느낌이 비슷한것 같은데.. 암튼... 아직까지는 근래나오는 FPS를 돌릴만한 사양이 아니기에..꾹 참는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