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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을 바라보며 야심차게 욕심만 많았던 2024년도 회고... 계획의 30%정도만 완료했는데, 계획엔 없었지만 나머지 70%를 못했어도 아쉬움 없을 정도로 올안해의 가장 큰 결과는 미국여행이었던것 같다.동남아와 일본은 그대로 몇번 가봤으니 마음이 편하지만, 미국이라는 나라는 처음인데다가 워낙 흉흉한 기사거리도 많이 나오는 나라이고, 20일이 넘는 장기일정이니 그 만큼 변수도 많을 수 밖에 없어서 어쨌든 가족을 데리고 가는 가장의 입장에서 설레임과 기대감보다는 두려움과 걱정이 좀 더 있었던 편이었다.하지만 여행동안 마주했던 광활한 자연과 미국이라는 곳의 경험, 그곳에서 함께한 우리 가족간의 사랑이 그 어떤 계획보다 나를 더 성장하고 성숙하게 해 준게 아닌가 싶다. 2024년은 능력의 성장보다 삶을 대하..

연초에 한적한 커피숍에 자리잡고 잡았던 2023년 목표 중간에 휴직이라는 변수로 몇가지를 제외하고 크게 4가지 목표에 대한 회고 #Bible 1. 하루에 30분 성경읽기 그래도 3월까지는 어느정도 꾸준히 했는데, 4월부터 일이 많아지고 회사 매각에 어수선해지고 휴직하면서부터 달성하지 못함. #Book 1. IT 도서 5권 [죽을 때까지 코딩하며 사는 법] 이거 한권밖에 못 읽음. 2. 일반도서 5권 5권의 책은 다 채웠는데... 보니 다 돈에 관련된 얘기들이었음;; 이 중에서 [세이노의 가르침]과 [협상의 기술1] 이 두권은 두세번 볼 가치가 있을만큼 추천할만 함! * [세이노의 가르침] * [돈 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 * [나는 나에게 월급을 준다] *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 * [협상의 기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