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 anything chris!
오늘 아침..무료 일간지에..잘 생각은 나지 않지만 대략적으로.. 자신이 가난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이 있었던것 같다.. 월급이 적거나, 부모를 잘 못 만났거나, 성격상 돈을 헤프게 쓰거나... 뭐 이런저런 이유가 있었다.. 가끔 나도 그런 생각을 해본다.. 주위에 비슷한 또래나 더 어린 친구들을 보면 뭐 하나 부족해보이는것 없이 편히 사는 사람들이 있다.... 전기세, 수도세, 방세, 도시가스비 이런것들이 밀릴까봐 걱정해 보거나.. 아예 그런 세금조차 있는지도 신경쓰지 않고 사는 친구들도 있다.. 언제부턴가..30이 되기전에 독립해서 혼자만의 공간을 꾸미고 사는게 목표가 되었다.. 그러나...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눈앞에 떨어진 빚때문에 허덕이고 있다.. 대학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어엿한 직장인이..
영화가 나오지 않았으면 그냥 넘어가 버렸을 만한 만화였다. 출근길.무료 일간지에 크게 떠들어 대길레 모길래 저리 하는걸까 해서 이러저리 찾아다녀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을 구해보았다... 정말..그냥 지나쳤으면 아까웠을 정도의 훌륭한 소재이면서도 흥미 로운 내용의작품이다.. 김전일이나 코난같은 탐정물과는 다른 추리물이라고 생각된다. 정말.. 라이토나 L도 천재지만.. 작가가 천재겠지.. 그리고 매끄러운 번역을 해준 대원씨아이 출판사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ㅎㅎ 만화책이 먼저 나와서인지..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보다 내용의 전개가 훨씬 앞서나가 있었다.. 영화를 먼저 봤었고..에니메이션을 봤고(현재 5편까지) 그 다음으로 만화책을 보았는데.. 괜히 보았다는 L의 죽음은... 충격이었지.. 칫.. 음..이틀동안..만..
출처 : http://blog.joins.com/fivecard/7068359 많은 여자들이 친구 결혼식 같은 데 가서 '왜 멋지고 매너있는 남자들은 다 짝이 있는 거냐'고 푸념을 합니다. 이 말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비슷한 또래의 총각들과 유부남들을 비교해 보면, 유부남들보다 나아 보이는 총각들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 겁니다. 총각이 한 다섯살은 젊어야 유부남들과 견줄만 할 겁니다. 왜 그럴까요. 우선 가장 상식적인 이유는 여자들이 보는 눈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 봐도 괜찮은 남자들은 서른을 넘기지 못하고 대부분 짝을 만납니다. 여자들이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괜찮은 남자들은 나이를 먹도록 내버려 두지를 않습니다. 악착같이 잡아내서 자기 남자로 들어앉히죠. 하지만 이렇게 치부할 수 없는 두번..
회사의 [사진과 여행] 동호회에서 떠난 안면도 여행.. 안면도란게 이렇게 가까웠었나하는..-_-; 강남에서 3시간 이상 걸려 갔었다는게 웬지 바보같았다는.. 크게 보려면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