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 anything chris!
[Have...DivX 2CD] 감독 : F.게리 그레이 출연배우 : 마크 월버그, 샤를리즈 테론, 에드워드 노튼, 세스 그린 오션스일레븐 이후로 꽤 괜찮은 털이들 영화였군.... 가끔 뉴스에 나오는 개념없는 털이들한테... 이런거 보여주면....좀 머리좀 쓸련가.... 근데....정말 이런거 아무나 하는게 아닐꺼야..... 정말이지...간뎅이가 얼마나 부어야 하는걸까.... 구멍가게에서 할머니 안보이는데서 뽀리는 껌하나에도 가슴이 쿵닥쿵닥인데.... 이왕 훔칠라믄 예전의 의리있는 털이였던 길동이 형님처럼....멋있게.... 훔칠물건도 나쁜넘들것만.... 결론.......불우이웃을 도웁시다.....쩝.......
친구들 사이에는 얄팍한 계산이 존재하지 않는다. 의심해야할 일도, 미워해야 할 일도 없고, 자신이 올라가자고 친구를 모함할 일도 없다. 어느 녀석이 잘 되면 자신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는 것이오, 잘못된 녀석이 있으면 위로해 주고 서로 힘을 합쳐 도울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 이렇게 계산 없이 순수했던 시절의 친구들이야말로 진정 믿을 수 있는 친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점점 사회로 가까워지면서 이런생각이 자주 든다... 가끔 친구에게서 귀찮은 부탁이 생길때면 꺼리게 되고 피하게 되고... 나만의 이기적인 욕심만 챙기려하고... 그래도 아직까지는 순수할때라 생각하..
[Not Have...] 지은이 : 신동화 펴낸곳 : 영림카디널 슬펐따....눈물이 난다... 만약 내 자식이 자폐증이 걸린 아이라면..... 과연 내가 끝까지 지켜낼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따... 한집안의 가장으로서 사랑하는 부인의 남편으로서 자식들의 아버지로서... 자폐아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모든걸 포기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했을때... 과연 그래도 자식이니까 옆에 끼고 있을것인가... 아니며 자식을 버렸다는 사회의 비난을 받으면서라도.... 남은 가족들의 생활을 지켜나갈 것인가.... 말로는 그냥 자폐증이 있는 아이 조금 참고 길러보면 되지 않겠냐하지만... 그런 상황에 처해보지 않은 사람많이 할 수 있는 입에 발린 소리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에게도 부끄러웠다... 이 책의 주인..
중간도사 모드 전환...... 어쩌겠어......학생인걸......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