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 anything chris!
[Not Have...] 감독 : 이 재용 출연 : 배 용준, 전 도연, 이 미숙, 조 현재, 이 소연 경상대 20주년기념이라고...학교에서 시사회표를 줬나보다... 득중이랑 성대랑 볼라고 했던거 시진이랑 보라고 표줘서 봤는데... 나는 나름대로 재밌었는데....쩝... 조선시대 작업(?)걸기를 보여주는 영화당... 어쩜 그리 요즘과 변함없는 작업수단이란 말이오...ㅋㅋ 배용준의 연기변신도 볼만했꼬....짜식...운동좀 했나부다...몸 좋아졌던데....오올~~ 단지 좀 아쉬웠던게...끝이...그니까...마무리가 좀 맘에 안들어... 조선시대 배경이니까...당연히 마무리도 권선징악이나.... 암튼 뻔한 스토리로 마무리되어야 될거라고 예상했었는데... 그게 모야....췌....뭐 어쩌자고.... 근데...정..
[Not Have...] 감독 : 폴 헌터 출연 : 주 윤발, 숀 윌리엄 스코트, 제임스 킹, 카렐 로덴, 빅토리아 스머핏 울음이 난다.....와방 잼없다... 스토리도 별로구...액션도 별로구... 구래도 주윤발은 여전히 와방 멋있다... 특히 그 눈웃음은...주윤발만이 보여줄수 있는거 같당... 가끔 그런사람이 있따.... 웃을때는 정말 한없이 착한사람같은데.... 무표정일때는 말을 걸기도 힘들만한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 윤발이 형.....할리우드가서 이미지 망치지 마시고... 다시 홍콩 느와르의 진수를 보여주세요....
학교축제란걸 처음 가봤다... 1학년때는 별 관심없어서 안갔고... 그 이후는 갈수가 없어서 못 갔고... 이번엔 가보고 싶어서 가봤다.... 역쉬....힘들다....피곤하다.... 이제....레이스는 끝이다....유후~~ 슬슬 중간고사 돌입모드로 전환해야겠따.....
예전에 1학년때인가...... 친구놈이 심장병 때문에 수술한다고해서.... 학교에서 동기들이나 형들한테 헌혈증을 구해서 전해준적이 있었는데.... 아까...학부 홈피에서 진모글을 보니까 그 생각이 났다... 예전에 도움을 받았으니까....도와주고 싶다... 담주초에 수술이라고 했으니까....주말부터 술끊고 맑은피로 만들어놔야겠다... 그 친구....결국은 결과가 좋지 않아.... 지금은 세상에 없다.... 그 때...수술한다고....학교도 빠지면서 수술비 보태준다고...노가다도 했었는데... 그때...지웅이형이 고생했다고 사주시던 자판기 커피한잔도 생각나고... 짜식아.....하늘에서 이 몸 잘되도록 힘좀 써봐라..... 나중에 위로 올라가면 한턱 쏘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