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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anything chris!
2005년도 비너스에 꿈을 꾸던 나... (확인해볼려면 클릭하삼) 이제 바이크를 타기엔 늙어버렸다고 자포자기 하던 세월들이었지만... 회사가 집과 너무너무 가까워짐에 따라 다시 불을 태우기 시작하여 결국 "라이더 최"라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비너스는 50CC라 출퇴근용으로는 쫌 무리가 있어 카빙(125CC)를 구입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분 무사히 잘 타고 다니라고 늘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용식이 형의 오더로 만든 카페다~ 뭐 막상 시작하니 별거 아니구먼...ㅎㅎ 명지대학교 경영정보인중에 IT업계에 발을 담근 모든이를 포섭할 생각이다..ㅋㅋ 억지로 가입시킨 동기, 후배들만 10명정도네..ㅋㅋ 한두달에 한번 정도 오프모임을 통해서..좀 살아가는 얘기도하구.. 도움주는 기회나 도움을 받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IT업계는 참 좁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나는 명지대 경영정보인이며 IT업계에 발을 담그고 있다고 생각하면 바로 가입하시기 바람!!!! http://cafe.naver.com/mjmisit
2008년입니다. 다시 블로거를 시작합니다..^^ 작은거 하나라도, 소소한꺼리라도 꾸준히 기록을 남겨놓으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될꺼라 굳게 믿고 시작합니다. ^^ 일단 2008년도 큰 계획입니다. * 결혼자금모으기 * CISA * CISSP * English * 한달에 책 세권읽기 * 몸매관리(王)
절약실천!! 그 첫번째 과제.. 지하철 정기권!! 이 몸이 출퇴근 하는 교통수단 지하철.. 역곡에서 역삼(또는 강남) 역까지의 운임비는 1200원.. 순수 출퇴근만 계산하자면 월~금까지 주5일동안 하루 2회씩 4주니까 5*2*4 = 40*1200 = 48000원 으로 계산이된다. 그러나..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면 월 10만원이 넘는다는거..ㅎㅎ 정기권을 찾아보니까 금액을 충전한 날로부터 30일동안 60회의 사용횟수가 부여된단다.. 집이 서울을 벗어난 수도권이라 서울지역에 한해서만 발급되는 서울전용정기권은 사용할 수가 없고 거리비례용 정기권을 사용해야 한다. 1회 운임 1200원짜리의 거리비례용 정기권 가격은 44900원이란다. 순수 출퇴근 비용보다 싼 가격으로 40회도 아닌 60회를 이용할 수 있단다!!!..
IT회사의 특징이랄까요? 정말 업무가 급변합니다..ㅎㅎ 이제 조금은 개발자의 영역에 발을 조금 담그게 되었습니다. 완전 푹 담그지 않을 예정입니다만 최종 목표에 한걸음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분전환 삼아.. 책상의 레이아웃을 확바꿔보았습니다.. 와와와~~~ 그래봤자 몇일지나면 또 다시 지저분해지겠지만..ㅎㅎ 여기는 회사책상입니다. 여기는 제방책상입니다. 23인치 와이드 LCD가 추가된것 말고는 레이아웃은 바뀐건 하나도 없습니다만 그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위용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ㅎㅎ
화가났다.. 아직도 풀린것 같지 않다.. 같은것을 공유하고 있다는거?.. 내것이어야만 하는것을 다른이와 공유하고 있다는 느낌?.. 기분 나쁘다.. 나에게만 보여지는 행동, 모습, 감정 이라고 생각했던 것들.... 다른이에게서 "그거 나도 알아요.."라는 말을 들어버린것 같은 느낌... 나도 모르는 모습들... 다른이에게서 "혹시 이건 알아요?.."라는 말을 들어버린것 같은 느낌... 그럼 나와 다른이들과 틀린건?...부르는 호칭뿐인건가... 내안의 감정싸움... 시작이 어려웠던만큼 120% 신뢰라는 믿음이 필요할때에.. 0.0000000000000001% 만큼의 불신이 저 구석 한켠에 자리잡는다..
이번주..우리 아가씨도 바쁘고 주말엔 여행도 가야되고 해서.. 금주동안 저녁시간 야근을 해서라도 끝내야 할것들을 정리해본다.. 움하하하.. 1. UML 발표자료 준비 2. FBOX 1) 제품명 검색에서 콤마(,) 구분하여 AND검색 2) 관리자 환경설정 페이지 추가 3) MSDN 정보 DB입력 일일 100개 3. 삼성화재 FSP 관리자페이지 수정(튜닝)작업 4. 푸르덴셜 FSP 관리자페이지 수정작업 5. MaSSRo Client 요청페이지 수정작업(기획)
내 친구 무갑이는 지금 부산에 갇혀 있습니다..ㅎㅎ 발령을 받아도 아주 멀리도 받았군요.. 맨날 아쉽고 필요할때만 전화하고 그랬었는데.. 외지에서 외롭게 남자들만 득실한 기숙사에서 생활하느라 힘들테니 가끔 전화해서 위로해줘야겠다..ㅎㅎ 충쓰통해서 부탁한 CD는 내 필히 빠른시일내에 보내주마.. 성시경, 서영은, MC몽...그리고 하나가 더 뭐였더라..-_-; 우) 601-013 부산 동구 초량3동 1151-1 유한양행 10층 PS. 우편회신으로 명함이나 하나 보내줬으면..ㅎㅎ
회사에 다닌지 1년이 조금 넘었다.. 그동안 모든 회사분들과의 사이에 어색함과 낯설음이 사라지고 이제는 형님, 누님, 친구, 동생같이 느껴지게 되었다.. 근데.. 그러고 나니..내가 너무 버릇 없어진게 아닌가 싶어진다.. 가끔 나 자신도 놀랄만큼 예의 없이 행동하는건 아닌가 생각된다.. 편하게 생각될수록 더 예의바르게 행동해야하는데... 너무 막대하면 안되지.. 일년만에 빠졌다는 소리 듣을지도 몰라.. 음..지금 딱 생각나는 한가지 예를 들자면.. 예전에는 일이 바빠도 윗분들이 커피마시러 가자고 하면 "예~" 하면서 따라갔는데..지금은.. "일이 바빠서...", "할일이 조금 남아서.." 등등 핑계대면서 안가고.. 커피 한잔 마신다고 일이 뒤집어지는것도 아니고.. 빠져가지고 핑계나대고 자자...내일부터 ..
음...언제부턴가..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때 다른 사람들이 읽을것을 의식하면서 쓰기 시작되었다.. 물론 그것이 잘못되었다는것은 아니지만.. 예전에 내가 생각하던 취지와는 조금씩 틀어지는게 잘못되고 있다.. 예전 블로그를 쓰기 이전 제로보드를 사용할때... 주로 일기장이나 다름없는 곳이었다.. 정말 누가 읽거나 말거나 그날 그날 내 기분, 내 생각을 쓰곤했는데.. 언제부턴가...다른 이들을 신경쓰기 시작하고, 카운트를 신경쓰기 시작하고.. 근데...명쾌한 해답을 얻었다... 바로...비공개!!! 로 글을 포스팅하는 것이다.. 누군가가 말해주었다... 그렇게 의식해서 글을 쓰면 정작 쓰고 싶은 글은 쓸수가 없다고... 생각해보니...정말 의식해서 글을 쓰게 되면 쓰지 않는 글들이 늘어나고 그때, 그 시점에서..
회사내 '사진과 여행' 동호회의 2월 정기행사로 용평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1월달 사정이 있어 못갔던 한을 품었기에..금요일 저녁 일찍부터 도망갈 궁리를 -_-; 아무튼 무사히 빠져나와 용평가는 차편에 몸을 맡기고... 정말 3~4시간 동안 쉴새없이 말을 헤댄것 같습니다..ㅎㅎ 저 나름대로는 평범한 생활을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제 입에서 쉴새없이 나오는 얘기들을 보자니..그런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_-; 암튼 오랜만에 도착한 용평은 변함없더군요.. 다행이 지산이나 하이원(오전 공짜!!)쪽으로 사람들이 몰려서 그런지.. 예전보다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리셋됐었던 약 3,4년전의 보드감을 되찾고...엄청 넘어졌습니다.. -_-; 그렇게 무서워하던 레인보우 파라다이스에도 도전!!!! 시간이..
얼마전 헤드폰을 구입했다.. 살맘은 예전부터 있었는데..어느것을 살까 고민하고 있던차에 디자인이 맘에 쏙 들어서 구입했다.. 가격이나 음질이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뭐...그럭저럭 가격대비 잘 쓰고있다.. 헤드폰으로 귀를 감싸는 듯한 느낌으로 노래를 들어보면 같은 노래라도 틀리게 다가온다... 예전에 썼던 글중에 비슷한 내용이 생각났다.. 말하는 이와 듣는 이.. 슬픈노래는 더 슬프게... 기쁜노래는 더 기쁘게... 이별노래는 더 가슴아프게...-_-; 좋다..헤드폰...ㅋㅋ
회사에 입사한지도 1년이 되었습니다. 작년 입사하자마자 워크샵을 갔었으니 딱 1년이 되었습니다. 작년 워크샵과는 또 다른 분위기네요.. 그때 잘 몰라 서먹서먹 하던 분들이 이제는 가족과 같이 친하게 되었습니다. 일년동안 그리고 앞으로도 가족처럼 대해주신 모든 회사분들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사회생활이라고는 아무것도 모르고 앞길이 깜깜할때 옆에서 잘 가르쳐주시고 길도 밝혀주셨으니까요. 이전에 알고 있던 회사생활이란것과는 많이 다르네요. 1년이 지난 지금 예전 1년을 생각해보면서 정말 좋은분들과 일하고 있다는거에 대해 늘 감사합니다. 60여명이었던 가족들이 이제 거의 100명에 가까워갑니다. 인원이 늘어나도 늘 한가족같은 마음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사 생활잘하고 있다는 말...제가 만든게 아니고 저를..
일년동안 자격증 계획이다.. 서른되기전 개인적으로 자기발전에 매진하는 한해가 되기를.. 1. 전자상거래관리사 ※ 검정수수료 환급 2차신청을 위해서 딸만한 자격증을 찾아보긴했는데.. 최대한 관련분야에 가까우면서 따기 쉬울만한게 이거밖에 없는것 같다.. 시험비용이랑 기타 교재비용 따져봐야겠다..검정수수료 10만원 주는데 그것보다 더 많이 든다면 소용없을듯... 2. CISSP(Certified International Information Systems Security, 정보보호전문가) ※ http://cafe.naver.com/cisspready.cafe ※ 춘추전국시대에 남자라면 영웅이 되고픈 로망스가 있듯이.. 보안업계에 몸담고 있다면 크게 보기위해 하나쯤 가져야할만한 자격증이 아닌가 싶다.. 1) 시..
12월 29일 밤부터 1월 1일까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동안...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에서 해주는 연말특집 편성표..안봐도 뻔할것 같고해서.. 나만의 연말특집 편성표를 짜보았다.. 연휴 끝난 이후에는 조직변동이 있어 이리저리 바쁠것 같아 연휴기간 하루정도 회사가서 4사분기 업적평가를 위한 자료를 좀 준비할 예정을 잡아둔다 치고.. 없는것들은 빨리 찾아놓아야 겠군... * Just My Luck(행운을 돌려줘) * Death Note - Ep11 * Naruto - Ep214, Ep215 * A Song to the Sun - TV * Taken * 캐리비안의 해적 I - 블랙펄의 저주 * 캐리비안의 해적 II - 망자의 함 * The Departed * Saw III * 각설탕 * 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