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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anything chris!
앞으로...지름신이 강림하실때마다... 아래의 FlowChart를 해보기로 했다...아주 신중하게... 조금 여유로웠던 자금사정에 이것저것 지르다보니...대책이 안선다... 신! 중! 해! 지! 자!
오늘 아침..무료 일간지에..잘 생각은 나지 않지만 대략적으로.. 자신이 가난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이 있었던것 같다.. 월급이 적거나, 부모를 잘 못 만났거나, 성격상 돈을 헤프게 쓰거나... 뭐 이런저런 이유가 있었다.. 가끔 나도 그런 생각을 해본다.. 주위에 비슷한 또래나 더 어린 친구들을 보면 뭐 하나 부족해보이는것 없이 편히 사는 사람들이 있다.... 전기세, 수도세, 방세, 도시가스비 이런것들이 밀릴까봐 걱정해 보거나.. 아예 그런 세금조차 있는지도 신경쓰지 않고 사는 친구들도 있다.. 언제부턴가..30이 되기전에 독립해서 혼자만의 공간을 꾸미고 사는게 목표가 되었다.. 그러나...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눈앞에 떨어진 빚때문에 허덕이고 있다.. 대학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어엿한 직장인이..
출처 : http://blog.joins.com/fivecard/7068359 많은 여자들이 친구 결혼식 같은 데 가서 '왜 멋지고 매너있는 남자들은 다 짝이 있는 거냐'고 푸념을 합니다. 이 말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비슷한 또래의 총각들과 유부남들을 비교해 보면, 유부남들보다 나아 보이는 총각들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 겁니다. 총각이 한 다섯살은 젊어야 유부남들과 견줄만 할 겁니다. 왜 그럴까요. 우선 가장 상식적인 이유는 여자들이 보는 눈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 봐도 괜찮은 남자들은 서른을 넘기지 못하고 대부분 짝을 만납니다. 여자들이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괜찮은 남자들은 나이를 먹도록 내버려 두지를 않습니다. 악착같이 잡아내서 자기 남자로 들어앉히죠. 하지만 이렇게 치부할 수 없는 두번..
회사의 [사진과 여행] 동호회에서 떠난 안면도 여행.. 안면도란게 이렇게 가까웠었나하는..-_-; 강남에서 3시간 이상 걸려 갔었다는게 웬지 바보같았다는.. 크게 보려면 클릭하세요.
저번달 말부턴가 계속..밥맛이 없다.. 먹어도 맛있는지도 모르겠고.. 가끔은 먹는것도 귀찮다..왜 먹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하루에 배가 고프다고 생각나는건 점심에 한번 뿐이다... 그래선가..아침은 원래 안먹었꼬 점심을 잘 먹고나면 저녁은 그냥 건너뛴다.. 한 일주일 점심만 먹고 지낸적도 있는것 같기도 하고.. 밥값으로 나가는 돈은 줄었지만..그따라 몸무게도 좀 줄어든거 같다... 예전 갓제대했을때 몸무게로 돌아가는것 같기도 하고.. 한창 몸 좋아졌다고(살쪘다고) 할때보다 한 4kg는 빠진것 같다.. 좋은건지..나쁜건지...암튼... 먹는거..지금은 다 귀찮다... 주말에 조카 지원이가 올때 냉장고에 많은 음식이 쌓인다.. 결국 그 담주에 지원이가 와서 다시 먹는다.. 냉장고를 열어 평소때는 맛있다고..
Play 버튼을 눌러주세요. 지원이가 지난주 일요일날 세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태어날때부터 한살먹어 세살이라지만.. 행동 하나하나가... 대여섯은 되어보이는 조카다.. 엄청 이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삼촌이 얼렁 돈 많이 벌어..이쁜옷, 장난감, 맛있는거 많이많이 사줄께~ ♡
보상심리라는거...참 무서운거다.. 지금도 이 시간까지 회사에서 야근하고 있는중 내 맘속엔 보상심리라는것이 점점 커지고 있다.. 내가 이 만큼 하는데 무언가 떨어지는게 있겠지.. 혹은 나중에 다 보상받게 될 거라는 기대감만 커지는거다.. 그러다가 우연히 운 좋은 일 생기거나 누군가가 특별히 준비한것도 아닌데 상황이 맞아떨어짐으로 인해 나에게 도움이 될때 내가 이건 그때일로 인한 보상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런 그지같은 상황을 나중에 또 바라게 된다는 거다.. 이런 보상심리에..즐을 때린다.. 그냥 하는거다... 아무것도 없이.. 하다보면 나중에 도움이 된다...라는 것도 보상심리인거다... 암튼..복잡하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퇴근하고 싶다.. T_T -------------------------------..
한 제작년쯤이었던가... 기억도 없는 전날밤일로 얼굴에 스크래치 생겨 급히 집으로 가고난후.. 접했던 친구의 사고소식과...그 이후로의 등등등... 아무튼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왔었는데.. 연휴를 맞아..친구들과 재명이를 만나러 갔다... 득중이랑만 얘기하고 거의 둘이 가는듯했는데.. 성익이랑 유석쓰도 따로 가기로 했었는지 암튼 넷이서 재명이를 만나러 갔다.. 휴일이라 그런지..사람들이 많이 와서 건물안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휴양지인줄로만...-_-; 예전에도 연예인뿐만 아니라 지인들도 이곳에 많이 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막상 건물안에 들어가니까...너무 그런 사람들만 위하는듯한 분위기도.. 하긴...분양비등등해서 많이 도움이 되니까 그런거겠지만서도... 자기 방 문 옆에 있는 리스트에는 방안에 모셔셔 ..
아무 생각말고... 한템포 쉽시다... 휴우.....살겄네....
12월쯤...가보자..중국으로~ 저축하자....
답답하고... 심난하구먼...허어... 이래서 남자는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버리는 습관이 생긴다고 하는거지...
밤12:00 땡하는 순간... 또 하나 기억에 남을만한 생일을 맞이했다.. 28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순간...난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문서작업을 하며 야근을 하고 있었다.. 으하하하....줴길...줴길...
일주일동안 이었지만 대전은 살만한 동네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차도 안막히고 거리도 한산하고..뭐 번화가라고 일컫는 곳에는 가보지 못했고 한동네에만 머물러 있었지만 조용한 편이네요.. 주로 대전청사 근처에만 머물러 있었습니다. 건물도 시원시원하고 거리도 시원시원하고 무엇보다 곳곳에 공원화가 너무 잘되어 있네요. 수요일에는 우연히 대전홈구장에서 축구일정이 있어 축구도 보았습니다. 안타까운것은 붉은색 티를 입고 갈걸그랬어요. 붉은색 티는 입장료를 안받네요..-_-; 성인입장료가 만원이나 하다보니 티색깔때문에 만원 내는게 안타까울 정도로..ㅎㅎ 뭐, 국내 리그가 발전할려면 입장료를 내야되는게 당연하겠지만 이런식이면 돈내고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아직은 관중이 많지 않아 이런 이벤트라도 해서 관중을 ..
KTF대전지사로 출장왔습니다. 당분간...뜸할듯하네요..ㅎㅎ 땅이 넓어그런가요..지도상으로는 한블럭이었는데 서울과는 달리 한블럭을 한참 걸어가야하네요..-_-; 대전청사근처라 빌딩도 띄엄띄엄있어서 ㅎㅎ 다행히 출장온 근처에 공원도 있고 풍경은 좋네요.. 카메라도 갔고왔으니 사진도 올려야겠어요~ 그럼 수고~
지금 시각 오후5시 11분.. 더 이상 짜증날 일도 없겠다.. 클라이언트 때문에 내일 남이섬 여행도 못가게 되었고... 대전 KTF 출장때문에 다음주 휴가도 짤리고... 휴우...쩌업...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