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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덥다.. 덥다.. 덥다.. 덥다.. 덥다.. 덥다.. 덥다.. 덥다.. 덥다.. 덥다.. 덥다.. 덥다.. 덥다.. 덥다.. 덥다.. 덥다.. 씨댕...
[Have...DivX 1CD] 감독 : 마위호 출연 : 양조위, 양천화, 장진, 동결, 범식위 정말 사랑을 하지 않고는 살수 없게 만드는 영화다... 열정적인 사랑도 아니고 마냥 헌신적인 사랑도 아닌... 평범하면서도 잔잔한 사랑으로...여운이 많이 남게 하는 영화다.. 장첸의 예전 모습도 볼수있고...무엇보다... 양조위와 양천화의 연기는 영화에 더욱 몰두할수 있을 만큼 좋은것 같다... 안녕! U.F.O랑은 좀 다르지만... 주인공도 갑자기 시력을 잃게 되면서 원래 시력장애인이었던 양천화와 진짜 마음을 통한 사랑을 하게 되지.. 요새처럼 인물, 재력 등을 따지면서 사랑을 만들어나가는 거와는 정말 달라.... 이런 시대에 찌들어버린 나로서도 과연 저런 상황이 되면 나도 저럴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Have...DivX 2CD] 감독 : 강우석 출연 : 안성기, 설경구, 정재영, 임원희, 강성진 정말 보기힘든 영화였지...ㅋㅋ 개봉하고 몇개월이 지난 지금에야 보게 됐으... 정말 한국사람 아니라는 소릴 들을정도로... 그정도로....재밌고 분개할만한 영화였지... 증말 억울할꺼여... 다행히 이번 영화로 인해서 생존자들에 대한 대우가 조금이라도 좋아졌다니까 다행이지... '태극기 휘날리며'도 얼렁 봐야되는데...ㅋㅋ 이 영화에서도 또 느꼈지만 증말 힘없는 나라에서 권력에 빌붙어사는 놈들이란....줴길...
나 오늘부터 증말 공부할끄야.. 글고 만원의 행복 찍어야지... 나는 하루에 딱 1400원 쓸꺼야... 점심에 백반한끼만 사먹고 암것도 안사~ 줴길... 원장님 근로비는 언제 주는겨... 아주 딱 굶어죽기 직전에 주냐...쓰댕... 그럼...다들 8월에 봅시다....
하하하 이래저래 꽤 재밌던 주말이었어~ 이제 오늘부턴 한자에 매진하자...
[Have...DivX 2CD] 감독 : 타카시 아마자키 출연 : 금성무, 스즈키 안, 키키 키린, 기시타니 고로 간만에 본 영화였음... 정말 기대도 안하고 봤는데.... 꽤 재밌게 봤지... 금성무....음....남자가 봐도 캡짱 멋지네... 옷빨도 잘 받고 잘생겼고... 카리스마와 귀여운 이미지를 동시에 가질수 있는 배우인거 같으.. 머 타임머신 타고 미래에서 와서 어쩌구 하는 내용인데... 다른 영화와 달리 미래에서 가져온 무기 이것저것써서 화려한 액션보다는 있을만한 액션으로 꾸며줘서... 엉뚱한 생각은 안하게 만들어서 좋았던거 같다...
데로 이제 시작해보자...ㅋㅋ 홍은동의 하루엔 적응된듯하고.. 이제 내 스케쥴대로 하루를 보내보도록... 6시까지는 원장님실에서 일하고 7시까정 밥먹고 11시까정 공부좀하고 12시까정 운동좀하고 대충 이런 흐름으로... 당장 닥친거 31일 한자능력시험하고.. 토익 9월쯤에 볼꺼 접수하고.. 스터디 시작하고.. 무엇보다...더 친해지도록 노력할것...
열심히 공부하자...ㅋㅋㅋ
[Not Have...] 지은이 : MBC-TV '느낌표! - 길거리 특강' 제작팀 펴낸곳 : 중앙 M&B 군대시절...취침후에 몰래보던 생각이...캬아... 그때 '책! 책! 책을 읽읍시다!' 요게 대박 히트쳐서... 내무실에 온통 무협지와 판타지소설이 뒹굴더라는...-_-;;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따는 생각을... 그리고 있을땐 베풀어야겠다는 생각을... --------------------------------------------------------------------- [가난이 있었기에 사랑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사랑과 희생의 연탄길을 위하여, 이철환 "연탄길이란 건 눈이 올 때 다 타고 남은 연탄재를 들고 나와서 깔아놓은 거잖아요. 연탄길은 사랑을 의미하기도 하고 자기 몸을 부셔서 길..
[Not Have...] 지은이 : 이태원 펴낸이 : 임준현 펴낸곳 : 넥서스Booka 컴터 없어서 하루동안 읽었던 4권의 책중 세번째.... 얼마전 브로드웨이에서 명성황후가 대박을 터트렸다는 기사를 얼핏본것 같다... 예전 뮤지컬이라고는 재미없고 지루하고 그런줄만 알았는데 저번에 맘마미아 한번 보고난후에는 모든 뮤지컬이 클래식뮤지컬은 아니란건 알았다.. 브로드웨이에서의 대박 명성황후의 공로자는 명성황후역을 해냈던 이태원이라는 분인것 같다... 어느정도 재능도 있었지만 재능만 믿지않고 열심히 노력함으로써 재능은 없지만 정말 노력하고 있는 이들에게 기를 푹 죽이게 하는...-_-;; 뭐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샘나서...덴댱... 이제는 뮤지컬에 출연은 안하시고 후배양성에만 힘쓰신다는데.. 언젠가 삶에 여유..
[Not Have...] 지은이 : 김정옥 펴낸곳 : 이루파 컴터 없어서 하루동안 읽었던 4권의 책중 두번째.... 이번엔 블로그가 아니라 라디오다..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오프닝에 사용되었던 글들만 모아놓은 책인데.. 뭐 항상 그렇지만...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견디면 언젠간 쨍하고 해뜰날 온다는 얘기지뭐... 지! 루! 했! 음!
[Not Have...] 지은이 : NoPD(노승헌) 펴낸곳 : 인디북 컴터 없어서 하루동안 읽었던 4권의 책중 첫번째.... 인기 블로거 노피디의 따뜻한 생각이란 컨셉으로 노피디의 블로거에 있던 글들을 모아놓은 책이란다.. 같은 지하철을 타면서도 이렇게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수도 있구나 느낄수 있던 책이고... 사진도 데빵 많이 나오는데 열라 꾸리한 장소도 사진한방 잘찍으면 열라 멋있게 나오는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음.. 읽어볼수록 아무 생각없구나라고 느낄수 있는 내 글도 언젠가 책으로 묶여서 나오지 않을까.....하는 바램일뿐이다... 지하철 블로그 [Below the land, beibg...]
TV에서 우연히 하던 '클래식'을 보고 또 울어버렸따...T_T 덴쟝...
막내다... 부모님에게는 막내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 내가 서른살이 되고 마흔살이 되도 부모님에게는 그저 막내일뿐이다.. 오늘 아부지의 말씀은 정말 그동안 내가 얼마나 어긋나있었는지를 깨닫게 해주셨따.. 같은 남자로서 아부지는 다 아신다.. 하지만 딸이 없는 집안의 어머니는 늘 쓸쓸하시다.. 있어도 무뚝뚝한 아들들인데다가 형도 분가하고 나도 나와있음으로 더 쓸쓸해하신다.. 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다는 말을 자식인 내가 더 느낄정도다... 나는 학교에선 학생이고 누군가의 선배이며 후배이다... 사회에선 국민이고 누군가의 형이며 오빠이며 동생이다... 집에선 가족이고 아들이며 막내이다... 충실하자...
갑작스런 생활의 변화는 차~암 재밌다... 크헐헐헐.. 아직 이 동네에는 적응중이지만.. 대략 좋은 가게들은 알아놓은것 같음.. 워낙 한진쓰가 많이 닦아놔서리...ㅋㅋ 그나저나 공부는 언제 한댜... 원장님실도 계속 놀기만 하고.. 이러다 방학 다 가버리는건 아닌지... 쓰읍...이달말까지만 하고 공부하자.. 할꺼 절라 많은데...쓰댕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