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 anything chris!
이 책은 학습을 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그래도 자바개발자로 밥먹고 사는데 97지의 제안중에 내가 어느정도를 알고 지키고 있는지가 궁금해서 보게 된 책이다.참고로 5년정도는 지난 책이라, 그 이후로 바뀐 경향도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업무환경이나 동료들의 성향이 모두 다른 개발자들이 그 상황속에서만 겪은 경험으로 얘기하는 제안이기 때문에, 이것이 꼭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음을 감안하고 보았고 그래도 그 중에서 보편적인 제안들은 동의하기도 하고 배울점이라고 생각이 들었다.01. 자바만으로도 충분하다많은 개발자가 재사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범용 비즈니스 로직 프레임워크의 개발에 착수했다. 하지만 범용 비즈니스 문제랑 사실상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대부분 실패로 돌아갔다. 뭔가 특별한 것을 특별한 방법으로 실행하는..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우연히 찾은 책인데, 우연히라고 하기에는 유명했고 좋은 내용이 가득있어서 왜 이제서야 발견했나 싶은 책이다.훌륭한 엔지니어로써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 시중에 나와있는 책들을 어느정도 봐서 그런지 특별할껀 없지만, 그렇기에 대부분의 책에서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부분들만 잘 내것으로 만든다면 나도 꽤 좋은 엔지니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물론 글로 접하는 말은 쉬워 보이기도 하고 읽는 것만으로 내 것 인것 같지만, 실제로 수행하고 그것을 계속 일관되게 유지하는것은 쉬운 일은 아니니까...그리고 한편으로 꽤 많은 연차를 보냈음에도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면에 대해서도 부끄럽기도 하다. 정말 좋은 말이고 공감되는 내용들만 정리했는데도 분량이 많은데, 이 책에 아직 남아있..
이 책의 주요 요점들을 기억하기 쉽게 정리해 놓긴 했지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각 주제별로 안좋은 글과 개선된 글의 사례를 하나씩 보여주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이다. 사실 이 책은 사례가 가장 유용하게 쓰일것 같은데, 사례를 옮겨 적기엔 너무 많은 것을 공개하는것 같기에 요약 요점만 정리해본다. 좋은 문장이란 말이 안 되는 문장을 쓰지 않는 것누가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 문장을 쓰지 않는 것 = 좋은 문장을 쓸 수 있다좋은 문장을 쓰는 요령은 '말이 안 되는 문장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좋은 문장'이라고 느끼는 것은 어디까지나 개인마다 해석하는 방법이나 사고 방식에 의존하는 부분이 많아 매우 주관적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읽을 때 '무슨 말이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비즈니스적으..
북한산을 바라보며 야심차게 욕심만 많았던 2024년도 회고... 계획의 30%정도만 완료했는데, 계획엔 없었지만 나머지 70%를 못했어도 아쉬움 없을 정도로 올안해의 가장 큰 결과는 미국여행이었던것 같다.동남아와 일본은 그대로 몇번 가봤으니 마음이 편하지만, 미국이라는 나라는 처음인데다가 워낙 흉흉한 기사거리도 많이 나오는 나라이고, 20일이 넘는 장기일정이니 그 만큼 변수도 많을 수 밖에 없어서 어쨌든 가족을 데리고 가는 가장의 입장에서 설레임과 기대감보다는 두려움과 걱정이 좀 더 있었던 편이었다.하지만 여행동안 마주했던 광활한 자연과 미국이라는 곳의 경험, 그곳에서 함께한 우리 가족간의 사랑이 그 어떤 계획보다 나를 더 성장하고 성숙하게 해 준게 아닌가 싶다. 2024년은 능력의 성장보다 삶을 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