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 anything chris!
회사내 '사진과 여행' 동호회의 2월 정기행사로 용평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1월달 사정이 있어 못갔던 한을 품었기에..금요일 저녁 일찍부터 도망갈 궁리를 -_-; 아무튼 무사히 빠져나와 용평가는 차편에 몸을 맡기고... 정말 3~4시간 동안 쉴새없이 말을 헤댄것 같습니다..ㅎㅎ 저 나름대로는 평범한 생활을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제 입에서 쉴새없이 나오는 얘기들을 보자니..그런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_-; 암튼 오랜만에 도착한 용평은 변함없더군요.. 다행이 지산이나 하이원(오전 공짜!!)쪽으로 사람들이 몰려서 그런지.. 예전보다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리셋됐었던 약 3,4년전의 보드감을 되찾고...엄청 넘어졌습니다.. -_-; 그렇게 무서워하던 레인보우 파라다이스에도 도전!!!! 시간이..
얼마전 헤드폰을 구입했다.. 살맘은 예전부터 있었는데..어느것을 살까 고민하고 있던차에 디자인이 맘에 쏙 들어서 구입했다.. 가격이나 음질이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뭐...그럭저럭 가격대비 잘 쓰고있다.. 헤드폰으로 귀를 감싸는 듯한 느낌으로 노래를 들어보면 같은 노래라도 틀리게 다가온다... 예전에 썼던 글중에 비슷한 내용이 생각났다.. 말하는 이와 듣는 이.. 슬픈노래는 더 슬프게... 기쁜노래는 더 기쁘게... 이별노래는 더 가슴아프게...-_-; 좋다..헤드폰...ㅋㅋ
[Have... DivX 2CD] 감독 : 김태윤 출연 : 김수로, 이선균, 김영민, 고은아, 오광록 좀있으면 그놈 목소리도 개봉할테고.. 김수로가 나오면서 좀 코믹하게 변하긴 했어도.. 어쨌든 애들데리고 장난치는 건 절대 없어야할 일이다.. 더구나 애들이던 어른이든,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치는건 절! 대! 로! 없어야할 일이다..
회사에 입사한지도 1년이 되었습니다. 작년 입사하자마자 워크샵을 갔었으니 딱 1년이 되었습니다. 작년 워크샵과는 또 다른 분위기네요.. 그때 잘 몰라 서먹서먹 하던 분들이 이제는 가족과 같이 친하게 되었습니다. 일년동안 그리고 앞으로도 가족처럼 대해주신 모든 회사분들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사회생활이라고는 아무것도 모르고 앞길이 깜깜할때 옆에서 잘 가르쳐주시고 길도 밝혀주셨으니까요. 이전에 알고 있던 회사생활이란것과는 많이 다르네요. 1년이 지난 지금 예전 1년을 생각해보면서 정말 좋은분들과 일하고 있다는거에 대해 늘 감사합니다. 60여명이었던 가족들이 이제 거의 100명에 가까워갑니다. 인원이 늘어나도 늘 한가족같은 마음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사 생활잘하고 있다는 말...제가 만든게 아니고 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