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 anything chris!
절약실천!! 그 첫번째 과제.. 지하철 정기권!! 이 몸이 출퇴근 하는 교통수단 지하철.. 역곡에서 역삼(또는 강남) 역까지의 운임비는 1200원.. 순수 출퇴근만 계산하자면 월~금까지 주5일동안 하루 2회씩 4주니까 5*2*4 = 40*1200 = 48000원 으로 계산이된다. 그러나..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면 월 10만원이 넘는다는거..ㅎㅎ 정기권을 찾아보니까 금액을 충전한 날로부터 30일동안 60회의 사용횟수가 부여된단다.. 집이 서울을 벗어난 수도권이라 서울지역에 한해서만 발급되는 서울전용정기권은 사용할 수가 없고 거리비례용 정기권을 사용해야 한다. 1회 운임 1200원짜리의 거리비례용 정기권 가격은 44900원이란다. 순수 출퇴근 비용보다 싼 가격으로 40회도 아닌 60회를 이용할 수 있단다!!!..
IT회사의 특징이랄까요? 정말 업무가 급변합니다..ㅎㅎ 이제 조금은 개발자의 영역에 발을 조금 담그게 되었습니다. 완전 푹 담그지 않을 예정입니다만 최종 목표에 한걸음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분전환 삼아.. 책상의 레이아웃을 확바꿔보았습니다.. 와와와~~~ 그래봤자 몇일지나면 또 다시 지저분해지겠지만..ㅎㅎ 여기는 회사책상입니다. 여기는 제방책상입니다. 23인치 와이드 LCD가 추가된것 말고는 레이아웃은 바뀐건 하나도 없습니다만 그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위용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ㅎㅎ
화가났다.. 아직도 풀린것 같지 않다.. 같은것을 공유하고 있다는거?.. 내것이어야만 하는것을 다른이와 공유하고 있다는 느낌?.. 기분 나쁘다.. 나에게만 보여지는 행동, 모습, 감정 이라고 생각했던 것들.... 다른이에게서 "그거 나도 알아요.."라는 말을 들어버린것 같은 느낌... 나도 모르는 모습들... 다른이에게서 "혹시 이건 알아요?.."라는 말을 들어버린것 같은 느낌... 그럼 나와 다른이들과 틀린건?...부르는 호칭뿐인건가... 내안의 감정싸움... 시작이 어려웠던만큼 120% 신뢰라는 믿음이 필요할때에.. 0.0000000000000001% 만큼의 불신이 저 구석 한켠에 자리잡는다..
이번주..우리 아가씨도 바쁘고 주말엔 여행도 가야되고 해서.. 금주동안 저녁시간 야근을 해서라도 끝내야 할것들을 정리해본다.. 움하하하.. 1. UML 발표자료 준비 2. FBOX 1) 제품명 검색에서 콤마(,) 구분하여 AND검색 2) 관리자 환경설정 페이지 추가 3) MSDN 정보 DB입력 일일 100개 3. 삼성화재 FSP 관리자페이지 수정(튜닝)작업 4. 푸르덴셜 FSP 관리자페이지 수정작업 5. MaSSRo Client 요청페이지 수정작업(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