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 anything chris!
"+a" 다...
15분, 30분. 두번에 걸쳐 전사원 앞에서칸반을 사용하여 3달정도 어떻게 일했는지에 대한 얘기들을 들려주었다. 왜 칸반을 사용하게 되었는지, 사용하고 나니 이렇더라 라고 나의 이야기를 했는데...왜 단 두번의 설명만으로, 본인들의 상황에 사용하기에는 현실적이지 않다고 하거나이럴땐 어떻해? 저럴땐 안될것 같은데? 라고 섣불리 결론내리고나에게 뭐라 하는 분들이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대부분의 방법론이 그러하듯, 내 조직에 딱 맞을수 없으니필요한부분 추가하고, 필요없는 부분 제거하고 그래서내 조직에 맞게 변형해서 사용했으니 당연히 안맞을수 밖에.. 그런 노력도 없이, 적용하기만 하면 다 해결될 수 있는 그런 방법론을 원하는건가;;그런건 세상이 절대 없다. 있다면 이 세상에 망하는 기업이 왜..... ..
이번시간은 침대커버이야기입니다. 침대는 90%가 침대커버가 커버해주더군요;;프레임이 좋아도, 매트리스가 좋아도...결국 그 위를 다 덮어버리는 커버가 이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반대로...프레임이 안좋거나, 매트리스 안좋아도...커버가 이쁘면 일단 보이는건 좋아 보입니다.누워서 자는 사람은 좀 피곤하겠지만요... 침대커버가지를 어디서 사야하나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일단 인터넷검색을 해봤는데....이게 옷사는거랑 비슷하게 사이트에서 보는거라 질감이나 퀄리티가 의심스럽습니다.후기를 봐도 개인적인 느낌임으로 실제 보고 만져보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오프라인 판매점을 생각해보니요즘 많은 판매점이 생긴 이브자리도 있고 저희 부부가 사용하는 까사미아도 있고한샘도 있고, 모던하우스에서도 본것 같고, 시장..
정해진 메트리스에 지난번 결정한 평상형 프레임을 놓는다...라고 생각하니 크기에 문제가 생겼습니다.그런데 이 한가지가 좀 많은 고민거리들을 가져오더군요;; 보통 평상형 프레임이 메트리스보다 크고 그 위에 올려놓는게 모던한 인테리어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이처럼 말이죠.. 근데 이 침대를 애용하는 주 사용자가 4~5살 아이이다보니메트리스보다 프레임이 크면 발가락이 프레임에 매번 부딪쳐 다지지는 않을까 우려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위의 그림처럼 메트리스보다는 프레임이 2~3cm는 작아야 아이들의 발가락이 안전하겠다라고 생각하고 그 크기에 맞는 평상형 프레임을 다시 찾았습니다. 메트리스의 크기가 97cm x 200cm 니까프레임의 크기는 대략 90cm x 195cm 정도로 결정하고 검색을 시작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