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 anything chris!
신의 물방울 이후에 나도 좀 이름있는 와인좀 먹어보자 라는 생각에.. 이마트 와인코너를 들렀다... 그러나 글씨좀 읽어볼라해도 뭔지 모르겠고 기억나는 문양도 없고 해서.. 와인코너에 있는 직원에게 드라이한건 좀 떫고 시어서 달콤한걸 먹고싶다했더니 추천해준 와인이 Roberto Sarotto, Solatio Rosso 였다. 레드와인이고, 용도는 디저트 와인인데....메인으로 소불고기랑 먹었다;;; 매번 레드와인이란걸 살때마다 너무 드라이해서 별로였는데 요놈 아주 맛있다 ㅎㅎ 아직 와인의 떫고 신맛이 별로인 와인초보에게는 달콤한것부터 시작하는것도 좋겠다.
i30 튜닝을 했다.. 외관튜닝은 그리 관심없기 때문에 성능과 편의를 위한 튜닝을 고심했고 1차적으로 다인이를 위해 조용한 실내를 만들어보고자 방음처리를 위한 튜닝을 함. 총 비용은 한 5만원정도 차문4개에 윈드씰과 앞뒤차문사이에 윈드헌터 작업~ 오늘 고속도로좀 달려봤는데 꽤 실속있는 튜닝이었다고 생각함 그전엔 고속도로에서 좀 시끄러웠는데 하고나니 볼륨 6~7로도 노래가 크게들림 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내 생애 최고의 몸무게를 찍으며...심각하게 건강에 대한 고민함.. 이대로 운동도 안하고 지내다간..... 다인이 결혼하는 것도 못보고(지금으로썬 보고싶지 않지만 T_T) 그럼 안되니까.. 운동과 식단조절을 같이해서 나도 옥동자처럼 꼭 몸짱되련다.. * 아침 - 두유한잔 - 과일 - 견과류 한주먹 - 커피는 10시에 한잔 - 물은 자주자주 * 점심 - 평소와 같은 식사(단, 기름기없는거) - 커피는 14~15시에 한잔 - 물은 자주자주 * 저녁 - 현미생식 - 과일 - 견과류 한주먹 - 배부를때까지 야채_채소 샐러드 - 물은 자주자주
준중형차로 하나 골라보려 하는데....진짜 어렵다... 대충 비슷한 급의 차종이 아반떼, 벨로스터, 포르테, 크루즈, 쏘울 정도인데... * 아반떼 - 완전 무난함, 세상의 반이 아반떼일 정도로 길거리에 많음. - 특별한 첫차에 대한 유니크하고 싶은 나의 감성을 채워주지 못함 - 파워레인저의 레드같은 느낌(?), 근데 솔직히 블루가 더 멋있잖아...나쁜남자 스타일 ㅋ * 벨로스터 - 디자인 괜찮다고 생각됨 - 비대칭도어, 운전석쪽 1도어가 이상하지만 애들 좀 크면 창문열고 머리내밀거나 운전중 문열어보는거 위험한데 그쪽에다 놔두면 안전할것 같은 생각에 만족함. - 반면 뒷자석 문이 한쪽이라 아이를 카시트에 내려놓는게 힘들것 같음. - 카시트고정걸이(ISO FIX)가 없다는 소리가 들려 불안함 - 우리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