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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의 시골 여행기...] 23일 새벽 1시... 아이들과 즐거운 식사와 음주를 마치고 집에 귀가했다... 어머니 曰..."새벽 5시에 출발하니 일찍 자둬라..." 음...4시간 남았으니.............조금............................... 놀다가 그냥 출발해야겠다....움훼훼훼 23일 새벽4시... 아이들과 MSN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이리저리 웹서핑좀 하고 만화책 몇권으로 시간을 때우다 4시가 되어 어머니를 깨움... 나도 씻고 이것저것 옷하고 책이랑 시디피랑 챙기고 출발준비 끝... 23일 아침6시... 차안에서 자고 일나니까...어딘지 전혀 모르겠다...낯선 풍경... 비가 아주 조금씩 내리고 있다... 웬지 모를 불안감...금초하면서 비오면 정말 쉣인데...줸장....
연구실 청소끝나고 연구실 임원들끼리 밥을 먹으려 했는데... 여차저차해서...득중이의 술약속 멤버와 같이 음주겸 밥을 먹게 되었다... 휴가나온 00학번 상록이도 처음보고... 상록이때문에 내 고딩후배 경원이랑도 통화하고... 아...강소...내가 경원이한테 돈 얼렁 갚으라고 했어...ㅋㅋ 오랜만에 성익이, 병천이도 보고... 우리 막둥이 정훈이도 방학동안 잘 지낸것 같고.... 그래도 방학동안 자주봤던 득중이, 용빈이, 용지는 여전히 잘 지냈던것 같고... 나래도 더 이뻐진것 같고... 유석이랑 종건(락커...노래 데따 잘 부름..오오오..)이는 운동을 열심히 했는지....갑빠가 어쩌고... 결국 유석이가 사고를 쳤지만....재밌는 하루였음... 2학기 개강하고 학교다니면 계속 재밌겠지....?? 좀이..
휴우...끝나따... 그리 힘들지도 않았고, 그리 쉽지도 않았다..... 이제 와서 생각나는건..... 그래도 방학중에 '내가 뭔가 일은 한것 같구나' 하는거다... 같이 있던 사람들도 너무 착하고 좋았고.... 항상 내 생각속에 자리잡고 있는 이것을 언제쯤이면 없앨수 있을까.... 조용함이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원래는 컴덱스 끝나고 머리잘르러 갈라구 했는데... 갑작스레 무갑스한테 전화와서 영화제 가자고 해서.... 공짜라 따라갔음...음훼훼훼...뭐 밥도 사준다고 해서...ㅋㅋ 영화제를 가긴 갔는데...무슨 영화제인지 사전지식도 없이 가서... 지루하기만 했음...앞에 축하공연은 잼있었구... 앞으로 오프라인으로 상영하게될 영화들 잠깐잠깐씩 보여주구... 정작 개막작인 "픽션의 몰락"이라는 영화는... 배가 고파서 안보고 그냥 나옴....-_-;; 하지만...큰 수확은...!!!! 영화관 입구에 서있던 여균동 감독...우하하하... 어찌 이리 옆집 아저씨 같단 말이오...가서 싸인도 받고...우햐햐햐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일 큰 수확은...!!!! 임은경을 보았따.... 어찌 이리 눈이 크단 말이오... 그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