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 anything chris!
휴우...끝나따... 그리 힘들지도 않았고, 그리 쉽지도 않았다..... 이제 와서 생각나는건..... 그래도 방학중에 '내가 뭔가 일은 한것 같구나' 하는거다... 같이 있던 사람들도 너무 착하고 좋았고.... 항상 내 생각속에 자리잡고 있는 이것을 언제쯤이면 없앨수 있을까.... 조용함이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원래는 컴덱스 끝나고 머리잘르러 갈라구 했는데... 갑작스레 무갑스한테 전화와서 영화제 가자고 해서.... 공짜라 따라갔음...음훼훼훼...뭐 밥도 사준다고 해서...ㅋㅋ 영화제를 가긴 갔는데...무슨 영화제인지 사전지식도 없이 가서... 지루하기만 했음...앞에 축하공연은 잼있었구... 앞으로 오프라인으로 상영하게될 영화들 잠깐잠깐씩 보여주구... 정작 개막작인 "픽션의 몰락"이라는 영화는... 배가 고파서 안보고 그냥 나옴....-_-;; 하지만...큰 수확은...!!!! 영화관 입구에 서있던 여균동 감독...우하하하... 어찌 이리 옆집 아저씨 같단 말이오...가서 싸인도 받고...우햐햐햐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일 큰 수확은...!!!! 임은경을 보았따.... 어찌 이리 눈이 크단 말이오... 그 멀..
[Not Have...] 펴낸곳 : 동아일보사 지은이 : 김경해 2003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 당선작이라고 해서... 쉽게 접근할수 있을것 같아서 읽어봤다... 대충 무슨 말하려는지는 알겠는데.... 같은 말이라도 왜 이렇게 어렵게 써놓거야... 대충 내용은 한 여자가 어렸을때부터 결혼하고나서까지... 어렸을때 부모님과 함께 지낸 집,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지낸 집, 사랑하는 사람의 집, 결혼하고 살던 집, 뭐 이정도로 삶을 거쳐오면서 다양한 집을 거치면서 그 여자가 느꼈던 느낌들에 대해서 얘기한건데... 집이란게 각자 사람마다 달리 생각되는거라... 뭐라고 딱 꼬집어 정의내릴수는 없을거라 생각되는데... 수업중에 "공간과 대중문화"라는 강의에서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서 레포트 제출하는게 있었는데...
난 승부욕이 모자라다.... 아뉘...거의 없다고 본다... 누구와 비교한다는 자체부터가 안 맞는다... 오늘 컴덱스 자원봉사 2차 모음 을 갔다와서... 그 이들의 얘기를 들었고.... 많이 주눅이 들은체로 집에왔다. 그렇게 집에와서 책상에 앉아서 책을 펴고도... 맘이 안 잡힌다... 2학기가 곧 시작할텐데... 그래도 이러면 큰일일텐데... 밤바람이......................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