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 anything chris!
컴덱스 자원봉사 설명회를 다녀와따... 더워죽겠는데...시간은 오후3시가 머여...뒈길... 아침일찍하든지...아님 저녁에 하든지... 것두 시내중심가에서 햇볕쨍쨍한데.... 지하철 1호선은 에어콘도 없고...구석탱이자리엔 선풍기 바람도 안오고... 이번엔 컴덱스랑 서울게임쇼랑 같이 진행된다고 해서... 서울게임쇼쪽으로 자원봉사 배치를 받았다... 근디...또 뒈길... 행사하는건 하나도 구경못하고 press room 에서 홈페이지 업데이트나 하란다... 아...막힌다...막혀... 그냥 때려치고 관람이나 할까... 그 잼난 행사를 하나도 못보다니... 그 이쁜 나레이터들을 하나도 못보다니... 치과의사 아씨의 충고를 또 져버리고 무갑스랑 술한잔하고... 애들한텐 코엑스에서 컴덱스 자원봉사한다고 놀러오면..
아....뭐 하는것 같은 느낌도 없는데...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라 바쁘네... 한 번 밖에 나갔다 오면...축 쳐지고... 집에와서 이불위에 철퍼덕 엎어져서... 얼굴파묻고..3분간 뭐할까...뭐할까...하다가... 돌아누워...천정보고 5분간 뭐할까...뭐할까... 형광등만 쳐다보다 눈이 풀리네...@_@ 요즘 고척도서관에 자주 가는데... 책도보고 공부도하러 가는데... 휴게실만 와따가따... 옆에 공원도 같이 있어서... 공원에 놀러온 연인들...웃으면서 얘기하네.... 그저 부러울따름이네...배아포..췌... 가을이네... 나뭇잎..붉게 물들면...내 생일인데... 이번 생일엔 특별한 선물을 받고싶다...
[Have...DivX 1CD] 감독 : 피터 호윗 출연 : 로완 아킨슨, 존 말코비치, 나탈리 임브루글리아, 벤 밀러 황당 무지로소이다...-_-;; 뭐...일케 웃기게 생긴놈이 다 이써....
[Not Have...] 펴낸곳 : 이룸 지은이 : 가비 히프트, 아멜리에 프리트, 마르가레트 마론, 마리아 그로나우, 헬가 안데를레, 칼 빌레 옮긴이 : 이군호 처녀자리는 8월 24일에서 9월 23일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의 별자리이다... 나는 9월 6일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에 태어났다... 이 책에 의하면 처녀자리는 제목 그대로 현실주의자이다... 좀더 이성적이며 현실적이고 매사에 앞뒤를 따지거나... 딱딱 들어맞게 일처리를 하는것을 좋아한다... 그렇다면... 나는 잘못 태어났다...@_@;; * 네이버 지식인 검색결과 ↓ 처녀자리의 사람은 감정이 섬세하며 순수한 정신을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 자기를 희생하여 도 여전히 모든 일에 헌신적인 사명감을 가지고 성의를 다한다. 어떤 일을 할 때에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