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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anything chris!
헌혈하고 술먹었더니... 피에 알콜성분이 포함이 되버렸나보다... @_@;; 오늘 하루죙일 횡설수설하네... 쓸데없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고척도서관 책없어서...학교갈려고 한참 가다가... 토욜이면 책 안빌려주는거 알고 다시 돌아가고... 버스타고 졸다가 일나보니 이상한곳이길래 급하게 내렸는데... 공사가 다 끝나서 새롭게 바뀐길이어서...집까지 걸어가고... 콜라사러 나왔따...떢볶이사고... 세탁기 돌려놓고 세제 안넣고... 하드 정리한다고 파일지웠더니 프로그램오류나 나고... 더 이상 깨어있으면 또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자야쥐... 다시 피를 뽑아야하나...-_-;;
Fly High 저위로 다 잡은 맘을 놓치지 말고 Fly High 더위로 너를 가둔 생각은 모두 Fly High 저위로 주먹을 꽉 쥔 너만을 믿고 Fly High 더위로 오~ 희망을 담은 태양을 달고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바보처럼 살아온 내 지난날 한창 어려웠던 시절 항상 주머니가 텅텅벼 방바닥만을 기며 신세 타령만 하던 날 위해 잔소릴 하시던 않던 엄말 한없이 원망 또 원망하며 (힘들게 살라고 나를 낳았나요) 그렇게 맘속으로 외치던 바로 그때 (그때 난 참 바보 같았지~) 또 털빠진 닭처럼 초라한 내차림 그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자릴 괜히 피하며 고개를 들지 못했던 바로 그때(난 참 바보 같았지~) Fly High 저위로 다 잡은 맘을 놓치지 말고 Fly High 더위로 너를 가둔 생각은 모두 ..
7호선 대림역 하차 - 구로구청방면 도보5분 영등포 수도사업소 Tel)2103-9001 * 오리엔테이션 참석 1월 5일(월) 09:00 서울시청 별관1동 13층회의실 지하철 1호선 시청역 ①번출구(서울시청서소문별관 방면), 지하철 2호선 시청역 ⑪번출구나 ⑫번출구]
한 해 마무리 제대로 했네... 04년 깔끔하게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자...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생일인거다....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마라......ㅋㅋㅋ
할무니~~~ 좀만 기다려유... 강아지 뛰어 갑니다~~~캬캬캬캬 ps. 역시....시골의 겨울은 더 춥다.... 예전엔 방학때면 몇일 잠도자고 했었는데.... 손자들이 다 크고 바쁘고해서 자주 못 찾아뵈서인지... 많이 외로우신가 부다... 방학끝나기전에 언제한번쯤 몇일 내려가 있어야겠다...
결국 시험이 끝났어... 그 결과가 어떻든간에....노력했어... 일주일....잃은것도 많고 얻은것도 많았던 기간이었어... 인생은 시험이란 말이 이런건가봐... 우선은 이제 다가오는 방학... 보람차게 보내는 일만 남은거야... 집에오니 좋다....한 일주일 잘것같다.....
기말고사 시작이오.... 모두들 집중하시오.... 끝나고 죽어줍시다....
금요일... 중간고사 마지막 시험이 금욜날 있었떤 관계로..... 그 전까지 중간고사모드에서 방황하다가... 금욜 중간고사 끝내고.... 좀 기분안좋은일 있었지만.....다 풀리고.... 토요일... 아빠가 일요일날 시골내려가신다고...새사라고하던데...몬지..쩝... 어무이가 고기 삶고, 전 부치고, 떡 만드시고.... 셤도 끝났겠다...간만에 몸보신좀 하나보다 했다..... 고척도서관에 책 반납하러 잠깐 갔다오고.... 집에와서 이제 만든거 달라고했더니.... 이거 제사음식이라고...제사전까지 먹으면 안된다구.......T_T 그림의 떡...#@$!@#.... 췌... 그 많은 음식 옆에 두고.... 매운탕 비스무리한 생선 비린내 물씬 풍기는거 대충 먹구..... 어제 사둔 카스랑 아까 집에오면서 샀..
할일이 차곡차곡 쌓여만 간다.... 시간은 빨리빨리 지나가고.... 기간은 촉박하게 느껴지고... 마음만 허둥지둥 바쁘고.... 몸땡인 뉘적뉘적 귀찮아한다.... [금욜이전에 할일] * 객체지향언어 과제(자바 DB연동) * 금요일 교양자바 시험공부) * 일본언어문화학회 홈피 수정 / 오픈 * 학부홈피 개편준비 * 동문주소록 수정 및 홈커밍데이 우편물발송준비 * 연구실 내부정리 마무리 * 연구실 실습비 사용계획서 작성 * 연구실 대책방안 강구 - 정보통신부 공개 S/W프로젝트에 대한 ps. 두개 못했다....뭐 저건....꼭 금욜까지 해야될껀 아니니까....쩝...
친구들 사이에는 얄팍한 계산이 존재하지 않는다. 의심해야할 일도, 미워해야 할 일도 없고, 자신이 올라가자고 친구를 모함할 일도 없다. 어느 녀석이 잘 되면 자신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는 것이오, 잘못된 녀석이 있으면 위로해 주고 서로 힘을 합쳐 도울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 이렇게 계산 없이 순수했던 시절의 친구들이야말로 진정 믿을 수 있는 친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점점 사회로 가까워지면서 이런생각이 자주 든다... 가끔 친구에게서 귀찮은 부탁이 생길때면 꺼리게 되고 피하게 되고... 나만의 이기적인 욕심만 챙기려하고... 그래도 아직까지는 순수할때라 생각하..
중간도사 모드 전환...... 어쩌겠어......학생인걸......T_T
학교축제란걸 처음 가봤다... 1학년때는 별 관심없어서 안갔고... 그 이후는 갈수가 없어서 못 갔고... 이번엔 가보고 싶어서 가봤다.... 역쉬....힘들다....피곤하다.... 이제....레이스는 끝이다....유후~~ 슬슬 중간고사 돌입모드로 전환해야겠따.....
예전에 1학년때인가...... 친구놈이 심장병 때문에 수술한다고해서.... 학교에서 동기들이나 형들한테 헌혈증을 구해서 전해준적이 있었는데.... 아까...학부 홈피에서 진모글을 보니까 그 생각이 났다... 예전에 도움을 받았으니까....도와주고 싶다... 담주초에 수술이라고 했으니까....주말부터 술끊고 맑은피로 만들어놔야겠다... 그 친구....결국은 결과가 좋지 않아.... 지금은 세상에 없다.... 그 때...수술한다고....학교도 빠지면서 수술비 보태준다고...노가다도 했었는데... 그때...지웅이형이 고생했다고 사주시던 자판기 커피한잔도 생각나고... 짜식아.....하늘에서 이 몸 잘되도록 힘좀 써봐라..... 나중에 위로 올라가면 한턱 쏘마.....ㅋㅋㅋㅋ......................
오늘부로..... 마라톤의 종지부를 찍는다.... 이제 그만 달리자.... 위와 간의 기능이 한계를 달린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