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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anything chris!
감독 : 톰 새디악 출연 : 짐 캐리, 제니퍼 애니스톤, 모건 프리먼, 리사 앤 월터 당신이 신이 된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습니까..?? 신이 소원을 빈다면 누가 들어줄까...?? 당신이 신이 되어서 누군가의 소원을 들어줄때... 그 누군가가 당신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고... 그 사랑하는 사람의 소원이... 당신을 잊게 해달하는 소원이라면... 당신은 신의 자격으로서 그 소원을 들어줘야 하는가...
감독 : 앤드류 플레밍 출연 : 마이클 더글라스, 페리 펄뮤타, 알버트 브룩스, 라이언 레이놀즈, 린제이 슬론 시사회 당첨되서 갔는데.... 그리 큰 기대는 안하고 가서 실망도 그리 크지는 않았으... 그냥 재미를 원하는 사람들한테는 딱이야... 너무 재미있지는 않지만...웃긴 장면이 폭소보다는 미소를 짓게하는 영화라고 하지... CIA요원의 멋있는 액션이나 특수한 장치는 안나오고... 옛날 요원들의 재치나 상황대처에 대한 것들로... 호오~ 의 감탄사를 튀어나고 하고... 주제부터가 조금 새롭게 접해본거라... 확실히 제목처럼 딸측의 소심한 아버지와 아들측의 막가는 아버지와의 사돈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본다면...볼만한 영화고... 뭐 액션이라든지 그 외의 사랑에 관해 초점을 맞추고 본다면.. 잘 못 본..
펴낸곳 : 좋은책 만들기 지은이 : 호어스트 에버스 옮긴이 : 김혜은 히야...나보다 더 뛰어난...귀차니즘과 나태만삭의 진수를 보여주는 주인공이야... 정말 살다살다 이런사람이 있을까? 한편의 코미디를 보는듯해...아니..코미디보다 더 재밌어.. 이거 어디가면서 주로 전철이나 버스에서 읽는데... 너무 웃겨서 킥킥거리다가 주위사람들 다 쳐다보구...-_-; 정말 책이 재미없다는 사람에게... 재미를 붙여주게 할수 있는 책일것 같은데....후후 책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주인공의 일주일을 보여주지... 근데 보통생각하는 일주일하고는 달라... 내가 생각하는 보통의 일주일은 대부분 월요일은 한주의 시작이므로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을 먹지...화요일은 월요일의 연장선이고.. 수요일은 한주일의..
감독 : 장예모 출연 : 이연걸, 양조위, 장만옥, 장쯔이, 견자단 오오...이 영화 역시 심오한 뜻이 숨어있다... 장예모 감독의 영화뒷얘기를 들어보면 아...이런 뜻으로 만들었구나...하고 감탄한다... 그래서 다시 한번 봤는데...역쉬... 기존의 무협영화와는 달라... 기존의 무협영화가 인과응보 선악의 판단에 대해 주인공의 화려한 무공과 컴퓨터 그래픽과 와이어 액션의 무분별함이라 하면.. 이 영화는 그런것도 포함되지만...단지 무공만 남발되는 무협영화를 초월한 내면의 싸움같은 것도 포함된다... 단지 화려한 액션의 무협영화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조금은 식상할 수도 있을꺼야...물론 액션은 뛰어나지만... 끝이 좀 허전할껄... 글구 개인적으로 이연결보다는 양조위가 더 좋아...ㅋ 이연걸은 액션영화에..
[Not Have...] 펴낸곳 : 책만드는 공장, 2003년 지은이 : 장재선 나는 영화를 그냥 첨에는 재미로 보기때문에... 영화에 담긴 감독의 의도같은건 별로 신경안쓰고... 간혹가다 일요일오전에 영화관련 프로그램같은거 잠깐 볼때만.. 아하! 그렇구나..라고 뒷북치는 타잎이라.. 이번에도 뒷북한번 쳐볼라고...책을 빌렸는데... 책보면서 역쉬나...뒷북만...ㅋ 책의 기본 틀은 요새 가십거리가 되는 신문기사(지은이는 신문사 기자)에서 나온 현상에 빗대어 관련된 서로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영화를 비교하면서 진행해 가서 지루하진 않아... 더군다나 이 책 보면서 보고 싶어진 영화가 무척이나 많아졌다는 사실!! 얼렁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영화를 모아야겠당... 근데 조금 오래된 영화나 흥행에 실패한 영화..
감독 : 타니구치 고로우 각본 : 쿠로다 요스케 X같이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들의 이야기이지.... 전반적인 스케치톤은 깔끔을 위주로... 나는 좀 선이 깔끔한것 보다...샤프한게 좋은데... 암튼 재밌게 봤구... 내용의 결론은...자기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자... 뭐...이런 내용이었어...함축적으로 설명하자면...
감독 : 우라타 야스노리 원작 : 히라노 코우타 캬아~ 간만에 멋있는 애니였어... 음..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암울, 우울, 음침 모드... 아무래도 흡혈귀 얘기니까 그런거지만 서도... 단순히 인간이 흡혈귀를 잡아 죽이는 그런 얘기가 아니구... 흡혈귀간의 싸움... 오리지널...흡혈귀의 귀족적인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흡혈귀와, 그냥 아무생각없이 쾌락만을 추구하는 단순, 무식한 흡혈귀간의 싸움을 보여준다... 후반에는 단순히 파괴만을 목적으로한 다른 오리지널 흡혈귀와의 싸움도 보여주고... 흡혈귀도 이렇게 자부심을 가지고 무분별하고 절제없는 다른 흡혈귀들을 응징하는데...왜 인간은 그렇질 못하는 건지... 무분별하고 절제없어도 돈과 권력만 있으면 흡혈귀보다 더하게 같은 인간의 피를 빨아먹는데... 뭐....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9147 감독 : 마이클 베이 출연 : 브루스 윌리스, 빌리 밥 손튼, 벤 에플렉, 리브 타일러, 월 패튼 크...감동의 도가니탕을 만들었던 영화지... 첨본건 군대가기전보다 훨씬 전인 까마득한 옛날... 내 대학교 1학년때였는데... 그때 너무 감동먹어서...다시 봤으... 아..다시봐도...눈물이.... 결정타는 역쉬 브루스윌리스랑 리브타일러의 마지막 통신대화... "I Love Father"..."me, too..." 벤 에플렉도 멋있고.... 뭐 였드라...그때 충쓰랑 유리랑 사라랑 영화관갔을때 이거랑 시티오브엔젤인가...니콜라스 케이지 나오는거... 그거 같이 상영했었는데...그때 우리 시티오브엔젤 봤었..

펴낸곳 : 나제통문, 1996년 지은이 : 카렐 차벡 옮긴이 : 이영선 고척도서관에서 뭘 볼까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는데... 책도 얇고 글씨도 크고...무슨 애들 동화책같아서... 지하철에서 심심할때 읽으면 딱일것 같아서 골랐는데... 의외로 재밌었어... 내용은 주인공이 다센카라는 강아지를 키우면서 요놈의 강아지가 하고다니는 행동하구..주인이 강아지한테 어떻게 하는지.. 뭐..그런 짧은 얘기들을 모아놓은거야... * 강아지가 왜 양말을 잘 물어뜯는줄 알아? ...어렸을 때 집에 흰 강아지가 있었따. 털이 제법 탐스러워 복슬이라 불렀는데, 우리집에 온 지 얼마 안되어 큰집으로 쫓겨났다. 엄마한테 미움을 샀던 것인데, 그도 그럴 것이 밤이 되면 언제나 식구들 양말을 한쪽씩만 물어가는 것이었다. 나중에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