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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10 Books] 펴낸곳 : 을지서적 지은이 : 다나카 요시키 옮긴이 : 최학준 남들은 어른이 되어서 삼국지를 몇번 읽었다고 얘기한다... 나는 삼국지를 5권이후로 읽어본적이 없다...-_-; 1권만 읽기를 몇 번 반복하다 포기한적도 여러번이다... 다른이들이 삼국지를 읽을때 나는 이 책을 읽었다... 읽고 또 읽고...이 책을 한4번 정도 읽은것 같다... 4권인가에서 라인하르트의 친구인 키르히하이스가 죽었을때....나도 울었다... 8권에서 얀 웬리가 죽었을때...또 울었다... 아직 소설의 끝도 안되었는데 주인공이 죽어버리다니... 또 주인공의 죽어버리는 따위의 소설이 어디있냐구... 어렸을적에... 많은 책을 접해보지 않았을때... 주인공이 죽어버리는 내용은 내게 충격이었다... 다..
[Have...DivX 1CD] 감독 : 배창호 출연 : 이정재, 안성기, 이미연, 정준호 말투랑 연기랑 조금씩은 어눌해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암튼...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은.... 사랑...그것도 헌신적인...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50년이나 감옥의 독방에서 견딜수 있을까... 그러고보면 요즘 시대에 결혼한지 5년도 안되서 이혼하는 경향이 너무 많아서 50년이나 기다린다는게 별 와닿지 않을걸까... 왜 이혼하는거지... 정말 모르는거야...?? 완벽한 사람이 어딨냐구...맞춰가며 사는거지... 잘 모르겠으면....항상 져주라구... 진짜 모르는건 스스로 물어본다구...서로 아는척 티격태격하지 말고... 바보가 아닌 이상...설마 사랑하는 사람한테 나쁜말 하겠냐구... 물론 나도 남자지만...부부싸..
[Have...DivX 1CD] 감독 : 이정국 출연 : 신현준, 신은경, 김영호, 공형진, 류수영 저 사진에서는 저렇게 웃고 있지만... 매우 슬프다... 군대 얘기가 나오는 영화라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스펙타클을 예상했던 사람들에겐 좀 아쉽겠지만... 사랑과 우정사이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주게 되는 영화다... 더군다나 사랑과 우정에 대해 일반사회에서의 환경에서보다.. 군대안에서의 환경에서 그런 얘기를 담아낼수 있었던 것에... 조금 새로웠다... 이 영화에서 그 사람은 우정을 위해 사랑도 포기하고.. 결국 자신의 목숨도 포기한다...T_T 맥주를 마시면서 봐서 그런지...센치해진 기분에... 이런 생각을 해본다... 내 주변에도 저런 친구가 있을까.... 아니...나 부터 저런 친구가 될수 있을까...
[Have...AVI 13CD] 작가 : 미우라 겐타로 영상부터 스토리까지...정말 감탄을 자아내는 애니메이션... 만화책으로는 계속 출간이 되고 있는데... 애니메이션을 감독하던 사람이 죽어서 애니는 25편까지만 나와있는걸루 알고 있는데....믿거나, 말거나... 가츠와 그리피스의 대립양상속에서... 가츠의 인과율에 대한 반항.... 세상은 운명데로 돌아가는가....아니면...자신의 노력으로 바꾸어 갈수 있는가... 애니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는데...아쉽다... 만화책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애니 특성만의 전투장면의 박진감과 잔인함... 어쩌면 가츠가 악마들과 싸우는것에... 인과율에 어쩔수 없이 끌려가는 우리들의 나약함을...걷어내는.. 대리만족하는 기분도 들것 같다... 어디까지나 대리만족이겠지...
[Have...AVI 13CD] 감독 : 와타나베 신이치로 말이 필요없지 않아..?? 뱅!!!
[Not Have...] 펴낸곳 : 소담출판사 지은이 : 김준식 같은 지은이의 "소은씨와 초록빛 자전거"에 비하면 너무나도 틀린 느낌이다... 이 책에서는 정말 뜨거운 사랑의 감정이 계속 베어나온다... 책을 읽으면서도 정말 부러울정도로... 정말 첫눈에 반하는 사랑이 있을까...?? 나...그런건 기대하지 않아... 첫눈에 반할만큼 완벽한 사람이 어딨어... 그냥 조금 부족해도 서로에게 맞춰가는게 더 좋지 않아...?? 아니...내가 다 맞춰줄께... 어디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여..나타나랏!!!
[Not Have...] 펴낸곳 : 소담출판사 지은이 : 김준식 너무 재미있어서...전철타구 오가면서 휘리릭 읽어버렸다... 주인공이 어렸을적부터 대학에 들어가기전까지... 사회라는 곳을 체험하기 이전의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볼수 있었던 기간동안에 겪었던 일들로... 주인공이 세상을 배워가는 죽음, 사랑, 공포, 고독..등등.. 여러가지 사건들로 구성되어있당... 제목이 소은씨와 초롯빛 자전거라고 되어있는데... 여기서 소은씨는 주인공이 세상을 배워가는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같은 동네에 사는 형이다... 정말 가진것은 하나없이 순수한 마음으로만 살아가는 형이지만... 주인공이 가지게 되는 모든 상황에 대해 다 알고있는듯 주인공의 선택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소은씨는 아..
[Have...DivX 1CD] 감독 : 황강화,황문역 출연 : 쩡진칭, 이엔쫑위, 우치푸 중국의 전통인형극인 푸따이시라고 한다... 첨에는 인형갔고 멋있게 만들어 봤자지 했는데... 광선 번쩍번쩍이구... 실제 배우들 와이어액션보다 훠~얼 씬 더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고전 무협영화의 향수까지 불러일으키는... 정말 재밌게 봤다... 솔직히 실제 멋있게 생긴 배우들써서 폼재는 것보다 더 좋네... 시리즈로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특히 주인공 동생죽을때...아...감동이 압박으로 밀려옴...T_T
[Have...DivX 1CD] 감독 : 피터 호윗 출연 : 로완 아킨슨, 존 말코비치, 나탈리 임브루글리아, 벤 밀러 황당 무지로소이다...-_-;; 뭐...일케 웃기게 생긴놈이 다 이써....
[Not Have...] 펴낸곳 : 이룸 지은이 : 가비 히프트, 아멜리에 프리트, 마르가레트 마론, 마리아 그로나우, 헬가 안데를레, 칼 빌레 옮긴이 : 이군호 처녀자리는 8월 24일에서 9월 23일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의 별자리이다... 나는 9월 6일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에 태어났다... 이 책에 의하면 처녀자리는 제목 그대로 현실주의자이다... 좀더 이성적이며 현실적이고 매사에 앞뒤를 따지거나... 딱딱 들어맞게 일처리를 하는것을 좋아한다... 그렇다면... 나는 잘못 태어났다...@_@;; * 네이버 지식인 검색결과 ↓ 처녀자리의 사람은 감정이 섬세하며 순수한 정신을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 자기를 희생하여 도 여전히 모든 일에 헌신적인 사명감을 가지고 성의를 다한다. 어떤 일을 할 때에는 보..
[Have...DivX 2CD] 감독 : 이민용 출연 : 차인표, 박영규, 장미희, 신애 잔잔한 감동을 주는....부담없는 영화... 이런 영화는 극장에서는 많은 사랑을 못 받는다는게 아쉽다... 나 부터도 극장에서 보기에는 조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들게했는데... 왜 극장가면 꼭 그 돈만큼 재밌는걸 봐야된다는 생각이... 정신을 지배하는거지... 요새는 시사회때문에 공짜로 보니까...잼 있건 없건 상관없지만...ㅋㅋ 암튼...재밌었으... 신애도 이쁘고...거...꼬마여자애..전지현 닮았떤데...그애도 예쁘고.. 아...저런 딸하나 있었으면.... 여자들은....눈이 크면...다 이뻐보인다.... * 극중 박영규 왈... 사람이 살다보면 힘들때도 있꼬 생각이 많을해야 될때도 있을끼다... 그럴때면 아..
감독 : 김유진 출연 : 양동근, 정진영, 한채영, 기주봉, 김명국 와우~ 와~ 우~ 재밌다...허얼... 양동근이 내 친구의 친구라... 관심있게 봤지....짜식~ 연기 죽이는데....ㅋㅋ
감독 : 플로렝 에밀리오 시리 출연 : 사미 나세리, 브누아 마지멜, 나디아 파레, 빠스깔 그레고리, 아니시아 우지만 웅...첨엔 코믹액션쪽으로 생각하고 갔는데... 거 뭐냐...택시에 나오는 그 배우도 나오고해서...그런디... 허얼~ 대사보다 총소리가 더 많이 나오는 액션주위의 영화... 재밌었으...울만에 득쓰 얼굴도 보고... 시사회 보는 재미도 쏠쏠하단말야....ㅋㅋ 개봉도 안한 작품...먼저 본다는... 진작에 영화 이렇게 볼껄....
펴낸곳 : 김영사 지은이 : 안철수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란 늘 그렇듯이 어렵다...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라고 하지만... 그건 중요한게 아니지...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기를 보고 따라하려고 하는것은 바보나 하는짓이지...조금 도움이 되긴하지만... 그 사람의 인생기 전부를 다 주입시키기에는... 니 머리와 몸과 마음은 하나밖에 없다구... 내 나름대로 내 선택에 따라 방향을 잡아... 정 무섭다면....방향이 어긋나지 않게 도와줄... 친구들을 만들라구....괜한곳에 시간낭비하지 말고...
펴낸곳 : 문학동네 지은이 : 페터 빅셀 옮긴이 : 백인옥 아...재미없다...@_@ 단편들 죄다 모아놓건데.... 무슨 뜻이 있어 심오한건지...뭘 나타내려 한건지 몰라도... 지루해...잼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