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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anything chris!
한 2년전인가...귀무자 I PC판을 해보고 감탄을 했었는데.. 어느샌가..3탄이 나왔다..그것도 장르노를 포함해서.. 일단은 몰입도... 훌륭하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무지하게 이쁜 조카가 놀아달라고 애원하는데도 장장 3시간동안을 뿌리치며 몰입했다.. 스토리는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하다고나 할까.. 조작도도 키보드 배치를 원하는데로 바꿔 사용할 수 있고 또한 윈도우의 계정에 따라 키보드 배치를 달리 저장할수도 있었다.. 그래픽과 움직임등.. 내 생각엔 최적화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그나저나...큰일이다..그래픽 카드를 바꾸고 나서... 게임에 몰입되는 시간이 많아질것 같다... 그래도 직장인에게 일요일이란 한주동안 쌓인 피로를 푸는 휴식시간이라고 혼자 생각하며...그 피로를 게임을 통해 푸는..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둘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남자친구 얘길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전 이해했던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난 감사드렸어 몇해지나 얼핏 너를봤을때 누군가 널 그처럼 아름답게 지켜주고 있었음을 그리고 지금 내곁엔 나만을 믿고 있는 한 여자와 잠못드는 나를 달래는 오래전 그노래 만이 새학기가 시작되는 학교에는 그옛날 우리의 모습이 있지 뭔가 분주하게 약속이 많은 스무살의 설레임 너의 학교 그앞을 난 가끔 거닐지 일상에 찌들어 갈때면 우리 슬픈 계산이 없었던시절 만날수 있을테니 너의 새남자친구 얘길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전 이해했던만큼 미움..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 이번 추석에도 일하느라, 혹은 갈 수 없는 곳이거나 다양한 일들로 인해 고향에 못 가신 분들이 많겠지... 특히나 환희가 부른 이 곡...듣다보면 눈물난다..
어드벤쳐 형식의 게임이다.. 대부분의 어드벤쳐가 그러하듯이 언어의 압박이 심해.. 손에 꼭 쥐고 할수 있는 게임이 아니듯.. 오랜만에 지인들의 도움을 얻어 겨우 PC를 업그레이드하고 기념으로 돌려본 게임이건만..한글화까지 되었다고 해도..몰입도가 떨어진다.. 그냥...하다가...너무 막혀서..-_-; 공략집을 보고 그걸루 끝냈다...공략집을 보는순간..엔딩을 본거 같은..찜찜함에.. 그래픽은 너무...훌륭하다...요새 어드벤쳐는 화면이 실사같은.. 배경은 마야로 작업한건가... 느낌이 비슷한것 같은데.. 암튼... 아직까지는 근래나오는 FPS를 돌릴만한 사양이 아니기에..꾹 참는다...ㅎㅎ
[Have... DivX 2CD] 감독 : 크리스토프 갠스 출연 : 라다 미첼, 로리 홀든, 숀 빈, 데보라 카카 웅거 게임원작을 바탕으로 영화화했다고 하는데 게임을 해보지 않아서 얼마나 잘 영상화 했는지는 알 수가 없다.. 특별히 괴물이 무섭고, 징그럽게 생겨서 무섭다고는 할 수 없고.. 느낌상 공포스러웠던 장면은 낮에서 어둠으로 변해가는 순간이 섬뜻했다고 할까...한 두번 겪고 나면 그 종소리만 들어도 섬뜻할것 같다... 마지막에 보니까...엄마랑 딸이 집에 돌아오긴 했는데..그 마저도 현실은 아니라는 것일까.. 속편이 나올것 같다... 게임도 한번 해보았으면 하고... 오랜만에 올리는 영화감상한편...
MC몽 사랑이 뭐냐고 물어봅니다 나보다 내 마음이 앞서가는 거라고 말합니다 사랑이 뭐냐고 물어봅니다 그대는 죽어도 모를 내 마음이라고 말합니다 사랑을 왜 하냐고 물어 봅니다 내가 살기 위해 한다고 말합니다 그녀가 떠나면 어떡할 거냐고 물어 봅니다 전 그냥 죽어버릴 겁니다 MC몽 I love you more than anything 내 삶 속에서 눈에 띈 차가운 눈에 핀 꽃 한 송이 아가씨 우린 가슴 아픈 이별의 선녀와 나무꾼 이별을 준비 못한 로미오와 줄리엣 너와 나는 끝이요 너에게는 쉬운 말 All I want is you 포기 못해 너만은 하늘에서 맺어준 인연이라 믿을래 끝까지 포기 못해 나 끝까지 해 볼래 그녀가 나를 사랑해 줄 수 있다면 행복이 내 주위에 늘 맴돌 수 있다면 내 심장 아래 아픔을 ..
[Have... DivX 2CD] 감독 : 곽재용 출연 : 전지현, 장혁, 김태욱, 정호빈, 오정세 아....재미없어... 예전 '엽기적인 그녀'를 보고 기대를 한껏 했건만... 이건 뭐...'엽기적인 그녀'랑 어떻게든 억지로 연관시켜놓은것 같고... '전지현'이라는 배우이름 하나로 먹어준 영화라고밖에는..
[Have... DivX 1CD] 감독 : 류승완 출연 : 류승범, 윤소이, 안성기, 윤주상, 김지영 역시...머리가 아플땐 아무생각 없이 볼 수 있는 영화가 좋다.. 이 얼마다 빤따스틱하고 버라이어티하면서 러브리하고 코믹스럽고 에로틱하면서 포지티브한 영화인가... 정말...장풍배우는데는 얼마나 들까... 그런거 다 떠나서...저정도만 싸움잘했으면 원이 없겠다...ㅋㅋ
[Have...DivX 2CD] 감독 : 볼프강 페터젠 출연 : 브래드 피트, 에릭 바나, 올랜도 블룸, 다이안 크루거, 숀 빈 요새 자주 전쟁영화를 보게된다... 본의아니게...-_-;; 러브스토리는 하고싶지 보고싶지는 않다...ㅋㅋ 옛날에는 전쟁하다가 잠깐 쉬었다하자고 하면 그랬나보지.. 그리스전쟁에도 어느정도 무사도 정신이 나오는것 같고... 브래드피트가 너무 멋있게 나오네... 헥토르가 죽는게 너무 안타까웠다... 차라리 나쁜놈이어서 죽으면 '아..그래...저런나쁜놈은 죽어야지.' 하겠는데...서로의 입장에서 상반된 시각에서 보이는 나쁜사람이라는 입장이... 암튼 모든 나쁜것들의 원인은 사람의 마음이 아닌가한다... 저번에도 말했듯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것은 사람의 마음인거지...
[Have... DivX 3CD] 감독 : 강제규 출연 : 장동건, 원빈, 이은주, 공형진, 장민호 아....정말 감동이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실미도보다 더 잼있다... 그냥 2년 2개월의 의무로써의 군생활이 아닌... 전쟁으로써의 군생활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것일까...
[Have... DivX 2CD] 감독 : 레니 할린 출연 : 에이온 바일리, 클리프톤 콜린스 주니어, 윌 켐프, 발 킬머, 조니 리 밀러 -------------------------------------------------------------------- 역시 세상에서 제일 무서븐거는 사람이다... 그중에서도 사람의 마음... 그 마음은 곱게쓰면 사랑, 행복, 자비 등 좋은것들을 만들지만.. 나쁘게 쓰면 전쟁, 살인, 시기 등 나쁜것들을 만든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들때.... 왜 마음만은 딱히 정해두지 않고 만들어서 대신 벌을 받으시고 설교하시고 복음하시느라 고생하시는건지... 역시 스릴러나 공포물은 반전이 있어야 잼있는겨...ㅋㅋ
My Life~ It's Like a song 너에게 쓰는 편지 잘들어바 눈부신 태양아래 내리쬐는 햇빛 그안에 사랑이 숨쉬게하는 너와나 너에 그작은 마음 하나하나가 내게 더없이 큰 사랑의 미로가 You so Beautiful 아름다운 너의 미소 난 니가 아니면 사랑에 목말라 난 니가 아니면 기쁨에 목말라 넌 어떤 누구보다 내게 남달라 문뜩 너를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해 (힘들었던 내삶이) 지친 내어깨를 네게 기댈수있게 (이제 행복을 느끼고) 잠시라도 너의 등뒤에 쉴 곳을 정해준 난너를 처음부터 사랑한거야 (나또한 너없인 못살아) It will go, It will me, 너를 닮아가고 나를 닮아가는 우린 사랑하고 It will go,It will we, 잠시 너를 떠났던 나를 잡아줄 네게, 더 감사해 My..
[Have... DivX 2CD] 감독 : 나가에 이사무 출연 : 다케노우치 유타카, 진혜림, 유스케 산타마리아, 시노하라 료코, 왕민덕 인연은... 수많은 사람들 속에 있어도.... 눈이 마주칠수밖에 없는건가... 언제쯤.... 상대방의 생각, 마음, 성격에 눈이 마주칠수 있을까... 쓸데없는 글고 : 남자주인공의 헤어스타일이 무척이나 맘에든다..ㅋㅋ
[Have... DivX 1CD] 감독 : 오시이 마모루 출연 : 오츠카 아키오, 타나카 아츠코, 야마데라 고이치, 다케나카 나오토, 오키 타미오 1편보다 더 뛰어난 영상... 요샌 영화인지 만화인지... 인간과 로봇... 정말 할말 많은 영화인데... 그래봤자...다 그렇고 그래서... 암튼 예전 우리들이 인간외에 동물과 식물에게 정을 주고 대화를 나누고 하듯이 로봇에게도 마찬가지로 해야하지 않을까... 왜 말이나 돼지, 소, 개 등한테는 밥도 주고 아끼고 보살피면서 로봇에게는 막 부려먹고 가차없이 버리고 부수고... 지각을 바꾸라는거지...인식과...
[Have... DivX 2CD] 감독 : 박헌수 출연 : 박중훈, 차태현, 한은정, 정흥채, 신승환 오랜만에 졸라 웃었네 그려...ㅋㅋㅋ 근데 얘네둘은 맨날 이런역활로 나와야 그럭저럭하지...따른 역활로 나오면 별 안좋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