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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DivX 2CD] 감독 : 강우석 출연 : 안성기, 설경구, 정재영, 임원희, 강성진 정말 보기힘든 영화였지...ㅋㅋ 개봉하고 몇개월이 지난 지금에야 보게 됐으... 정말 한국사람 아니라는 소릴 들을정도로... 그정도로....재밌고 분개할만한 영화였지... 증말 억울할꺼여... 다행히 이번 영화로 인해서 생존자들에 대한 대우가 조금이라도 좋아졌다니까 다행이지... '태극기 휘날리며'도 얼렁 봐야되는데...ㅋㅋ 이 영화에서도 또 느꼈지만 증말 힘없는 나라에서 권력에 빌붙어사는 놈들이란....줴길...
[Have...DivX 2CD] 감독 : 타카시 아마자키 출연 : 금성무, 스즈키 안, 키키 키린, 기시타니 고로 간만에 본 영화였음... 정말 기대도 안하고 봤는데.... 꽤 재밌게 봤지... 금성무....음....남자가 봐도 캡짱 멋지네... 옷빨도 잘 받고 잘생겼고... 카리스마와 귀여운 이미지를 동시에 가질수 있는 배우인거 같으.. 머 타임머신 타고 미래에서 와서 어쩌구 하는 내용인데... 다른 영화와 달리 미래에서 가져온 무기 이것저것써서 화려한 액션보다는 있을만한 액션으로 꾸며줘서... 엉뚱한 생각은 안하게 만들어서 좋았던거 같다...
[Not Have...] 지은이 : MBC-TV '느낌표! - 길거리 특강' 제작팀 펴낸곳 : 중앙 M&B 군대시절...취침후에 몰래보던 생각이...캬아... 그때 '책! 책! 책을 읽읍시다!' 요게 대박 히트쳐서... 내무실에 온통 무협지와 판타지소설이 뒹굴더라는...-_-;;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따는 생각을... 그리고 있을땐 베풀어야겠다는 생각을... --------------------------------------------------------------------- [가난이 있었기에 사랑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사랑과 희생의 연탄길을 위하여, 이철환 "연탄길이란 건 눈이 올 때 다 타고 남은 연탄재를 들고 나와서 깔아놓은 거잖아요. 연탄길은 사랑을 의미하기도 하고 자기 몸을 부셔서 길..
[Not Have...] 지은이 : 이태원 펴낸이 : 임준현 펴낸곳 : 넥서스Booka 컴터 없어서 하루동안 읽었던 4권의 책중 세번째.... 얼마전 브로드웨이에서 명성황후가 대박을 터트렸다는 기사를 얼핏본것 같다... 예전 뮤지컬이라고는 재미없고 지루하고 그런줄만 알았는데 저번에 맘마미아 한번 보고난후에는 모든 뮤지컬이 클래식뮤지컬은 아니란건 알았다.. 브로드웨이에서의 대박 명성황후의 공로자는 명성황후역을 해냈던 이태원이라는 분인것 같다... 어느정도 재능도 있었지만 재능만 믿지않고 열심히 노력함으로써 재능은 없지만 정말 노력하고 있는 이들에게 기를 푹 죽이게 하는...-_-;; 뭐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샘나서...덴댱... 이제는 뮤지컬에 출연은 안하시고 후배양성에만 힘쓰신다는데.. 언젠가 삶에 여유..
[Not Have...] 지은이 : 김정옥 펴낸곳 : 이루파 컴터 없어서 하루동안 읽었던 4권의 책중 두번째.... 이번엔 블로그가 아니라 라디오다..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오프닝에 사용되었던 글들만 모아놓은 책인데.. 뭐 항상 그렇지만...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견디면 언젠간 쨍하고 해뜰날 온다는 얘기지뭐... 지! 루! 했! 음!
[Not Have...] 지은이 : NoPD(노승헌) 펴낸곳 : 인디북 컴터 없어서 하루동안 읽었던 4권의 책중 첫번째.... 인기 블로거 노피디의 따뜻한 생각이란 컨셉으로 노피디의 블로거에 있던 글들을 모아놓은 책이란다.. 같은 지하철을 타면서도 이렇게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수도 있구나 느낄수 있던 책이고... 사진도 데빵 많이 나오는데 열라 꾸리한 장소도 사진한방 잘찍으면 열라 멋있게 나오는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음.. 읽어볼수록 아무 생각없구나라고 느낄수 있는 내 글도 언젠가 책으로 묶여서 나오지 않을까.....하는 바램일뿐이다... 지하철 블로그 [Below the land, beibg...]
[Have...DivX 2CD] 감독 : 김진민 출연 : 이범수, 이은주, 봉태규, 변희봉, 전재형 재밌따....나름 슬프고... 이은주는 여전히 이쁘다... 맹인이란 배역을 소화못해서는 아니고... 이은주란 배우에게 맹인이란 역활이 어울리지 않아서 어색하다... 솔직히 맹인치고는 이쁘니까 그렇지.. 않그럼 그러겠나...에이~... 사귀다가 후천적으로 그러면 몰라도.... 그럼 평생 책임져야지..... 나도........ 범수처럼 정말정말 순수한 사람이었으면 정말 좋겠다.... 이미 타락한 사회에 많이 물들여저 버렸어....T_T
[Have...DivX 14CD] 감독 : 피터 잭슨 출연 : 일라이저 우드, 이안 맥켈런, 리브 타일러, 비고 모텐슨, 숀 애스틴 정말....대작이라고밖에 할말이 없음.... 그 예전 이런 환타지 소설을 썼던것도 대단하지만.. 책만으로 튀어나오는 상상력의 장면들을 비쥬얼하게 표현했다는것도 대단하다... 스미골과 프로도의 정신싸움이 좀 지루하긴했지만서도.. 그 외의 액션씬과 CG에서 다 커버가 될만큼 훌륭함... 원장님실에서 같이 일하는 선숙이는 아직도 안봤다네... 혹 북에서 넘어온건....ㅋㅋ
[Have...DivX 2CD] 감독 : 맥조휘, 유위강 출연 : 유덕화, 양조위, 여명, 진도명, 황추생 정말...홍콩 느와르의 추억을 되살릴만한 영화였음... 1편부터 과거와 현재를 어색함 없이 이어주는 스토리... 정말 1편만보고도 한편의 잘 만들어진 영화였는데.. 그 뒤로 이런 스토리까지 이어내다니...오오... 특히 이번의 마지막에 나오는 반전... 끝내 유덕화에게 기회를 한번 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지만... 암튼 2편, 3편을 내리 보는데 전혀 지루함 없었음.. 3편은 이제 극장에서 상영할라고 하던데...ㅋㅋ
[Have...DivX 2CD] 감독 : 맥조휘, 유위강 출연 : 황추생, 증지위, 유가령, 오진우, 진관희 양조위와 유덕화의 젊은시절의 이야기... 스토리도 탄탄하고... 젊은시절의 배역을 담당했던 놈들도 절라 멋있고...
[Have...DivX 1CD] 감독 : 빅터 살바 출연 : 지나 필립스, 저스틴 롱, 조나단 브렉, 패트리샤 벨커 쀍~~!!!! 모냐...이 졸라 허접하고 그지같은 영화는... 공포도 아닌것이...SF도 아닌것이...-_-;;
[Have...1 Books] 지은이 : 미치 앨봄 옮긴이 : 공경희 펴낸곳 : 세종서적 시험기간이긴 한데...전철하고 버스안에서는 잘 집중이 안되서.. 읽었었던 책이지만...더이상 집에있는 책은 읽어볼꼐 없어서.. 또 끄집어냈다... 사람이 죽어가면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죽음을 맞이하면서 차분하게 주변 정리를 할수 있을까? 하루, 한시간, 일분이라도 살려고 발버둥치지 않을수 있을까? 그런면에서 보면 정말 대단한 분이야... 근데 그런것도 죽기전까지 모든게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아직 못해본게 있다면...해보고 싶은게 정말 남아있다면... 좋아하는데....좋아하는데..... 좋아한다고 말못하고 낑낑대고 있다면..... 그러고 죽을순 없잖아....죽기보다 싫은게 용기없는게 아닐까... -..
[Not Have...] 지은이 : 조명인 펴낸곳 : 풀잎문학사 읽어놓고 너무 오래있다가 쓸려니까 기억이 가물가물하다...-_-;; 대충 내용은 어떤 할머니가 치매걸려서 딸이 잠깐 신경못쓰면 몰래 집나가서 영천동7번지만 찾는데... 그 이유가 뭐라드라...무슨 예전에 살던 집이라던가... 할머니가 사랑했던 남자가 헤어졌는데 그 주소로 찾아온다고 했었던가... 암튼 그렇게 해서 어쩌구 저쩌구해서... 할머니네 가족이 그럭저럭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얘기... 암튼 이 소설은 여자혼자 세상살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보여주고 있어... 정말이야...여자혼자 살긴 힘든 세상이지...
[Have... DivX 2CD] 감독 : 김성호 출연 : 유지태, 김명민, 김혜나, 기주봉, 김명수 음...극장가서 봤으면 조금은 아까울뻔한... 정말 집에서 보면 딱좋은 영화였지... 옛날 수험생때 공부하다가 밤12에 거울보지 말라고 하던 기억이.. 웃기는 소리인줄 알면서도...왠지 보기가 싫었다는... 정말 거울앞에서 다른쪽을 보고 있는데 거울속의 나는 나를 쳐다보고 있다면...컥 그런거 한번 해보고 싶지 않냐? 거울앞에서서 왼쪽을 보고 눈동자는 곁눈질로 거울보는거... 그랬는데...거울에 비친 나는 똑바로 나를 쳐다보고 있다면... 다들 해보라고...ㅋㅋ
[Have... DivX 1CD] 감독 : 이준익 출연 : 박중훈, 정진영, 이문식, 오지명, 이원종 이제야 소감을 올리다니...게을러졌어... 이 영화의 압권은 역시..."씨불넘아..씨불넘아..." ㅋㅋ 이거쥐~ 늘 TV에서 사극으로만 보와왔던 무거웠던 분위기에서 벗어나서 사극 + 코미디라는 신선하게 접근했던 영화였어... 나중에 계백(박중훈)의 부인역인 김선아가 하는말이 조금은 괜찮은듯...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는것이 아니라, 호랑이는 가죽때문에 죽고 사람은 이름때문에 죽는거여~!" 그러고보면 자신의 신념때문에 죽음까지도 맞이하는 사람이 정말 있다는거야... 멋있지...멋있는거지....그렇다고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