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 anything chris!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던 오늘 하루.. 그동안 끄적였던 기억들을 하나씩 읽어보았다..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어떻게 살아갈것인지.. 나를 너무 내버려두고 있었는지.. 아직도 나는 나에게조차 가식적인것 같다.. 정의롭고 착해보이는 선안에서의 틀에만 맞추고.. 가끔 이기적인 모습들엔 괜찮다고 혼자서 납득시켜 버린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만 착하게 보이게 살아가고 있는건 아닌가 의구심도 든다.. 본심은 아닐지도 모르는데 착하게 보이게 살아가는 것이라 나쁜것인가.. 아니면 본심은 아닐지도 몰라도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니까 좋은것이가.. 이런 생각도 해본다.. 지금까지의 모든 선택의 갈림길에서 내가 하고자 하는데로만 선택했다면 지금의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라는.. 아직은 모르겠다.. 그리 깊게..
휴일이라 시간이 좀 남길래.. 그동안 써오던 TatterTools를 업그레이드 해보았따.. ㅋ.. 진작 할껄 그랬지..훨씬 더 깔끔해지고 좋아졌구먼~ 아직 스킨설정도 안했구..이것저것 손봐야 할 것도 많지만.. 우선은 변경에 따른 기분은 대 만족!!! 좀 불편한게 서버에서 httpd.conf를 손봐야하는게 힘들긴 하지만 학교서버에 TatterTools 설치하는 아이들이 별로 없는게 다행인듯.. -------------------------------------------------------------- 테터툴즈 수정할 부분 1. 위에 위치로그랑 태그부분 삭제... 2. 옆에 이로츠가 이야기한다 이미지 변경하고 내용에는 일년치 명언자동변경하게.. → 테이블은 완료, 기술적인 한계로 그만둠. -_-; 3...
-_-; 거덜났다.. 이번달 예산 빵구.. 담달 원활한 자금을 위해서는 허리띠를 졸라매야겠다.. 매일 가계부 쓰고, 점심에는 집에서 싸온 토스트로 때우고. 최대한 아껴서..일주일에 3만원으로 버티기.. 한달이 4주니까 12만원으로만 밥이랑 외식비 지출.. 대략 한달쓸돈 계산해보면 12만원 - 식비 30만원 - 교통비, 핸드폰비, 학자금대출이자상환 50만원 - 청약, 장기주택마련저축, VL 40만원 - 부모님 나머지 - 기타 카드값 및 보험운영자금마련 아껴보자..
30중반이 되기전엔 집은 마련해야겠지.. 청약부금 시작했고 장기주택마련저축 시작했고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VL인가 뭔가도 시작했고 계좌는 일일이자가 붙는 CMA계좌로 변경하고 통장관리도 좀 해주고.. 허리띠좀 졸라매더라도 이제 돈을 아껴써야겠다.. 30되기전엔 남자다운 근육질몸매를 30중반되기전엔 안정적인 집을 가져보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