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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anything chris!
화가났다.. 아직도 풀린것 같지 않다.. 같은것을 공유하고 있다는거?.. 내것이어야만 하는것을 다른이와 공유하고 있다는 느낌?.. 기분 나쁘다.. 나에게만 보여지는 행동, 모습, 감정 이라고 생각했던 것들.... 다른이에게서 "그거 나도 알아요.."라는 말을 들어버린것 같은 느낌... 나도 모르는 모습들... 다른이에게서 "혹시 이건 알아요?.."라는 말을 들어버린것 같은 느낌... 그럼 나와 다른이들과 틀린건?...부르는 호칭뿐인건가... 내안의 감정싸움... 시작이 어려웠던만큼 120% 신뢰라는 믿음이 필요할때에.. 0.0000000000000001% 만큼의 불신이 저 구석 한켠에 자리잡는다..
이번주..우리 아가씨도 바쁘고 주말엔 여행도 가야되고 해서.. 금주동안 저녁시간 야근을 해서라도 끝내야 할것들을 정리해본다.. 움하하하.. 1. UML 발표자료 준비 2. FBOX 1) 제품명 검색에서 콤마(,) 구분하여 AND검색 2) 관리자 환경설정 페이지 추가 3) MSDN 정보 DB입력 일일 100개 3. 삼성화재 FSP 관리자페이지 수정(튜닝)작업 4. 푸르덴셜 FSP 관리자페이지 수정작업 5. MaSSRo Client 요청페이지 수정작업(기획)
내 친구 무갑이는 지금 부산에 갇혀 있습니다..ㅎㅎ 발령을 받아도 아주 멀리도 받았군요.. 맨날 아쉽고 필요할때만 전화하고 그랬었는데.. 외지에서 외롭게 남자들만 득실한 기숙사에서 생활하느라 힘들테니 가끔 전화해서 위로해줘야겠다..ㅎㅎ 충쓰통해서 부탁한 CD는 내 필히 빠른시일내에 보내주마.. 성시경, 서영은, MC몽...그리고 하나가 더 뭐였더라..-_-; 우) 601-013 부산 동구 초량3동 1151-1 유한양행 10층 PS. 우편회신으로 명함이나 하나 보내줬으면..ㅎㅎ
회사에 다닌지 1년이 조금 넘었다.. 그동안 모든 회사분들과의 사이에 어색함과 낯설음이 사라지고 이제는 형님, 누님, 친구, 동생같이 느껴지게 되었다.. 근데.. 그러고 나니..내가 너무 버릇 없어진게 아닌가 싶어진다.. 가끔 나 자신도 놀랄만큼 예의 없이 행동하는건 아닌가 생각된다.. 편하게 생각될수록 더 예의바르게 행동해야하는데... 너무 막대하면 안되지.. 일년만에 빠졌다는 소리 듣을지도 몰라.. 음..지금 딱 생각나는 한가지 예를 들자면.. 예전에는 일이 바빠도 윗분들이 커피마시러 가자고 하면 "예~" 하면서 따라갔는데..지금은.. "일이 바빠서...", "할일이 조금 남아서.." 등등 핑계대면서 안가고.. 커피 한잔 마신다고 일이 뒤집어지는것도 아니고.. 빠져가지고 핑계나대고 자자...내일부터 ..
3 in the morning I can't be dreaming I'm wide awake Watching you sleeping and I realize There's no place that I'd rather be 새벽 3시 꿈을 꿀 수가 없어 뜬 눈으로 당신이 자는 모습을 바라봐요 그리고 느꼈어요 내가 있고 싶은 곳은 없다는 걸 I reach out to touch you My heart starts to race at the touch of your skin There ain't no mistake and I'm lost in your eyes I see all that I need to see I'm feeling new things everytime that I hold you I'm te..
음...언제부턴가..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때 다른 사람들이 읽을것을 의식하면서 쓰기 시작되었다.. 물론 그것이 잘못되었다는것은 아니지만.. 예전에 내가 생각하던 취지와는 조금씩 틀어지는게 잘못되고 있다.. 예전 블로그를 쓰기 이전 제로보드를 사용할때... 주로 일기장이나 다름없는 곳이었다.. 정말 누가 읽거나 말거나 그날 그날 내 기분, 내 생각을 쓰곤했는데.. 언제부턴가...다른 이들을 신경쓰기 시작하고, 카운트를 신경쓰기 시작하고.. 근데...명쾌한 해답을 얻었다... 바로...비공개!!! 로 글을 포스팅하는 것이다.. 누군가가 말해주었다... 그렇게 의식해서 글을 쓰면 정작 쓰고 싶은 글은 쓸수가 없다고... 생각해보니...정말 의식해서 글을 쓰게 되면 쓰지 않는 글들이 늘어나고 그때, 그 시점에서..
회사내 '사진과 여행' 동호회의 2월 정기행사로 용평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1월달 사정이 있어 못갔던 한을 품었기에..금요일 저녁 일찍부터 도망갈 궁리를 -_-; 아무튼 무사히 빠져나와 용평가는 차편에 몸을 맡기고... 정말 3~4시간 동안 쉴새없이 말을 헤댄것 같습니다..ㅎㅎ 저 나름대로는 평범한 생활을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제 입에서 쉴새없이 나오는 얘기들을 보자니..그런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_-; 암튼 오랜만에 도착한 용평은 변함없더군요.. 다행이 지산이나 하이원(오전 공짜!!)쪽으로 사람들이 몰려서 그런지.. 예전보다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리셋됐었던 약 3,4년전의 보드감을 되찾고...엄청 넘어졌습니다.. -_-; 그렇게 무서워하던 레인보우 파라다이스에도 도전!!!! 시간이..
얼마전 헤드폰을 구입했다.. 살맘은 예전부터 있었는데..어느것을 살까 고민하고 있던차에 디자인이 맘에 쏙 들어서 구입했다.. 가격이나 음질이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뭐...그럭저럭 가격대비 잘 쓰고있다.. 헤드폰으로 귀를 감싸는 듯한 느낌으로 노래를 들어보면 같은 노래라도 틀리게 다가온다... 예전에 썼던 글중에 비슷한 내용이 생각났다.. 말하는 이와 듣는 이.. 슬픈노래는 더 슬프게... 기쁜노래는 더 기쁘게... 이별노래는 더 가슴아프게...-_-; 좋다..헤드폰...ㅋㅋ
[Have... DivX 2CD] 감독 : 김태윤 출연 : 김수로, 이선균, 김영민, 고은아, 오광록 좀있으면 그놈 목소리도 개봉할테고.. 김수로가 나오면서 좀 코믹하게 변하긴 했어도.. 어쨌든 애들데리고 장난치는 건 절대 없어야할 일이다.. 더구나 애들이던 어른이든,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치는건 절! 대! 로! 없어야할 일이다..
회사에 입사한지도 1년이 되었습니다. 작년 입사하자마자 워크샵을 갔었으니 딱 1년이 되었습니다. 작년 워크샵과는 또 다른 분위기네요.. 그때 잘 몰라 서먹서먹 하던 분들이 이제는 가족과 같이 친하게 되었습니다. 일년동안 그리고 앞으로도 가족처럼 대해주신 모든 회사분들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사회생활이라고는 아무것도 모르고 앞길이 깜깜할때 옆에서 잘 가르쳐주시고 길도 밝혀주셨으니까요. 이전에 알고 있던 회사생활이란것과는 많이 다르네요. 1년이 지난 지금 예전 1년을 생각해보면서 정말 좋은분들과 일하고 있다는거에 대해 늘 감사합니다. 60여명이었던 가족들이 이제 거의 100명에 가까워갑니다. 인원이 늘어나도 늘 한가족같은 마음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사 생활잘하고 있다는 말...제가 만든게 아니고 저를..
[Have... DivX 2CD] 감독 : 리즈 프리들랜더 출연 : 안토니오 반데라스, 롭 브라운, 알프리 우다드 죽은 시인의 사회, School of Rock 등등 학생들에게 큰 변화를 일으켜 주는 스승들에 대한 이야기.. 요근래에 미국의 고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총기난사, 마약 등의 범죄로 인한 좋지 않은 관념들을 깨우치려 하는 듯한 느낌도 받는다.. 실제로 피에르 듈레인이라는 분께서 시작한 댄스교실을 바탕으로 영화화되어 만들어진 이야기이다. 그 분께서 하고자 하는 말은 영화속에 직접적으로 나타난다. 당신 말대로 비현실적인 것은 선을 그어놓고서, 어떤 애들은 예술을 배울 자격이 있고 당신 시간도 투자하지만 어떤 애들은 안 된다는 생각이요. 걸을 수만 있으면 춤출 수 있어요. 보셨죠, 제가 리드하도록 허락..
일년동안 자격증 계획이다.. 서른되기전 개인적으로 자기발전에 매진하는 한해가 되기를.. 1. 전자상거래관리사 ※ 검정수수료 환급 2차신청을 위해서 딸만한 자격증을 찾아보긴했는데.. 최대한 관련분야에 가까우면서 따기 쉬울만한게 이거밖에 없는것 같다.. 시험비용이랑 기타 교재비용 따져봐야겠다..검정수수료 10만원 주는데 그것보다 더 많이 든다면 소용없을듯... 2. CISSP(Certified International Information Systems Security, 정보보호전문가) ※ http://cafe.naver.com/cisspready.cafe ※ 춘추전국시대에 남자라면 영웅이 되고픈 로망스가 있듯이.. 보안업계에 몸담고 있다면 크게 보기위해 하나쯤 가져야할만한 자격증이 아닌가 싶다.. 1) 시..
[Have... DivX 3CD] 감독 : 브라이언 싱어 출연 : 브랜던 라우스, 케이트 보스워스, 제임스 마스던, 케빈 스페이시 무적의 영웅이란 없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X맨 3탄을 포기하면서 까지 제작했던 영화다.. 영화내내 '넌 그들과 다르다'라고 말하지만... 영웅도 인간이다... 약한 면도 있는것이고, 사랑도, 이별도.. 다 겪을 수 있는것이다.. 기존에 영웅들을 그렸던 영화들이 요즘은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켜 나오는것 같다.. 아니면..내가 예전 어렸을 때의 철없던 생각들이 사라진것인가... 영화를 영화로 못보고 현실에 빚대어 본다.. 이 영화 보고 있으면 이런 생각들이.... 지금 청년실업이 판을 치고 있는 세상에 5년만에 돌아와.. 자연스럽게 복직이 된다구? 낮에도 일터지만 사람들 ..
[Have... DivX 2CD] 감독 : 원규 출연 : 제이미 프레슬리, 홀리 벨렌스, 사라 카터, 나타샤 맬스 -_-; 그냥 오락한판 했다 치고..느낌을 적자면 그래픽 ★★★★★ : 주인공 여성분들이 아주 살아있는 느낌이 팍팍..@_@ 후후 액션성 ★★★☆☆ : 뭐랄까...느낌이 팍오는 새로운 액션시도는 없는듯... 전개도 ★★☆☆☆ : 뭐 액션영화에 깊이 있는 줄거리는 없어도 괜찮을 듯.. 그냥 과자 한봉지 먹으면서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우적우적..
팔려던 PSP가 팔리지 않자.. 그러면 기왕 출퇴근길에 동영상을 보자해서 처음으로 보았던게 CSI Lasvegas Season 1 이었다... 결론은 출퇴근 시간에 간혹 한두정거장을 지나쳐버릴정도로 빠져버렸다..-_-; 그리고 이제 Season 2를 이어서..마이애미와 뉴욕편까지 볼 예정이다.. 출퇴근길에 보면 한 몇달간은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지 않을까한다.. 더욱이 자료를 찾아보던중..PSP용으로 볼 수 있게 인코딩해놓은 많은 자료들이 눈에 들어와서 안팔렸던게 잘 되었구나 싶다.. 아래는 Season별 리스트업..본것들은 초록색.. Ep01 - Pilot Ep02 - Cool Change Ep03 - Crate and Burial Ep04 - Pledging Mr.Johnson Ep05 - Fr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