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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anything chris!
12월 29일 밤부터 1월 1일까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동안...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에서 해주는 연말특집 편성표..안봐도 뻔할것 같고해서.. 나만의 연말특집 편성표를 짜보았다.. 연휴 끝난 이후에는 조직변동이 있어 이리저리 바쁠것 같아 연휴기간 하루정도 회사가서 4사분기 업적평가를 위한 자료를 좀 준비할 예정을 잡아둔다 치고.. 없는것들은 빨리 찾아놓아야 겠군... * Just My Luck(행운을 돌려줘) * Death Note - Ep11 * Naruto - Ep214, Ep215 * A Song to the Sun - TV * Taken * 캐리비안의 해적 I - 블랙펄의 저주 * 캐리비안의 해적 II - 망자의 함 * The Departed * Saw III * 각설탕 * School..
[Have... DivX 1CD] 감독 : 코이즈미 노리히코 출연 : 유이, 츠카모토 타카시, 아사기 쿠니코, 기시타니 고로 잔잔한 감동을 주는 일본영화라기에.. 예전 사토라레를 생각하면서 보기 시작했다.. 원래 처음에는 이 영화를 구하면서까지 반신반의했던것은 사실이다.. 뭐..또 그럭저럭한 영화겠구나... 그! 러! 나! 그 모든 예상을 지나가는 거북이 등뒤집듯 쉽게 뒤집어버린 영화다.. 사토라레 만큼의 재미와 감동을 주는 영화다.. 태양빛을 받으면 죽는 소녀... 뜨거운 태양아래서 서핑을 제일 좋아하는 소년... 단어만으로는 절대 만날 수 없을 것만 같은 두 아이들이지만... 역시나 영화기때문에...극복하려 서로 노력한다.. 현실에서는...으음... 영화보고나서 각자 처지에 맞게 생각해라...쯔업....
[Have... DivX 2CD] 감독 : 장지량 출연 : 유덕화(혁리), 안성기(항엄중), 최시원(양적), 왕즈웬(양왕), 판빙빙(일열), 오기륭(자단) 처음에는 유덕화와 안성기때문에 보았고 끝까지 내가 아는 배우는 유덕화, 안성기, 더하면 판빙빙까지만 알고 있는 상황에서 보았는데.. 다 보고 인터넷을 통해 묵공에 대해 알아보 바... 양왕의 아들인 양적이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었다니..@_@!!! 어쩐지 비슷하게 생겼다는 했지만...모르고 보니까 완전 중국배우인줄 알았잖아.. 흐음...더빙때문이었을까... 안성기도 입모양을 자세히 보면 한국말을 하고 있다... 한국사람이야 안성기니 최시원이니 한국배우니까 중국더빙을 들어보면 좀 어색한게 느껴지겠지만...최시원역의 경우 모르고 있던 나에게는 정말 중국배우..
아..몰입도 꽝이다.. 뭔가..스토리가 있는 미션인거 같은데..대충 Tab키 눌러 목표만 만족시키면 미션 끝.. 역시..한글이 아니면 흥미가 없단 말인가..Call of Duty2는 한글판이서 그런지.. 굉장한 몰입도였는데..쯔읍..한 4~5판째쯤에 바로 언인스톨... 역시..퀘이크2, 3처럼 스토리 몰라도 닥치는데로 죽이는게 맘편해..ㅋㅋ
[Have... DivX 2CD] 감독 : 앤드류 아담슨 출연 : 조지 헨리, 윌리암 모즐리, 스캔다 케이니스 한창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 등 판타지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화 하는게 붐이 였던것 같았다.. 또 다시 예전 판타지 소설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가 나온게.. 나니아연대기 였다.. 판타지세계(D&D)에 충실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쯔읍.. 원작의 소설을 바탕으로 하였으니 계속해서 속편이 나올것 같다.. 문제는 주인공들이 아이들인만큼... 속편찍기전에 다 커버리면.. 어쩌나..하는것이겠지..단지 한 컷의 자막으로 몇년후라고 해버리기엔.. 분위기를 안타잖아.. 후반부들어 대규모 전투신은 반지의 제왕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웅장한 스케일이었고.. 나름 감동도 받았다.. 그리 멋지다고할 만큼은 ..
[Have... DivX 2CD] 감독 : 김태경 출연 : 문성근, 주진모, 홍석천, 김현성, 박준석 반전을 꾀하는 범죄 스릴러물이라... 초반에는 그럭저럭 흥미진진했지만.. 쏘우시리즈를 모두 보고 난 탓일까...-_-; 결국 중후반 들어서면서 부터 숨겨진 인물의 윤곽이 들어났다.. 숨겨진 인물이 누굴까 궁금한것 보다는 내가 생각하는 그 인물이 숨겨진 인물인지에 대해 집중한것 같다.. 5명의 캐릭터를 충분히 살리지 못해서 좀 아쉬운 것 같다.. 그리고 초반에 사람들을 모이게 한 후에 뒷조사 결과에 쓰인 글자체.. 그것만 봐도 누군지 뻔하다...-_-; 뭐냐 그 초딩같으며 여성스러운 글씨체는.. 좀 더 범죄스러운 글씨체를 써야했어..ㅋㅋ 이렇게 말이지.... ㅋㅋ 이 멀마나 잡지에서 한글자씩 뜯어붙인 범죄..
[Have...] 지은이 : Jeanie Daniel Duck 옮긴이 : 보스턴컨설팅그룹 펴낸곳 : 더난출판 요새 읽을라고 보는 책이다.. 나에게 변화가 필요한건 알겠다.. 더 크게 될라면 지금으로 만족하면 안되겠지.. 이거 읽고 얼마나 변화를 위해 노력할진 모르겠지만.. 읽어보자꾸나~~!! [제1부] 체인지 몬스터 : 변화의 인간적, 감정적 요소들 * 1장 - 몬스터와의 싸움 : 생각과 행동을 바꿔야 하는 이유 * 2장 - 변화 곡선 흝어보기 : 변화의 지형도 [제2부] 침체기 : 몬스터의 겨울잠 * 3장 - 의욕 상실과 현실 부정 : 당신의 생각이 사실과 다를 때 * 4장 - 상태의 인식과 진단 : 사람들로 하여금 진실을 바라보게 하라 [제3부] 준비기 : 잠에서 깨어난 체인지 몬스터 * 5장 - 합..
[Not Have] 지은이 : 공병호 출판사 : 21세기북스 큰 주제는 20:80법칙을 통한 자기실현이라는거다.. 근데..다 보고 나니까..이렇게 살면 성공은 하겠는데.. 왕따당할꺼 같다..-_-; 아직은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인가.. 규칙적이고 발전하는 삶을 향해 자신을 채찍질하기가 쉽지않다.. 시간경영이 제일 실천하기 힘들지 않을까한다. 혼자 살아가는 세상도 아니고..-_-; 나혼자 지키자고 꼬박꼬박 일찍 잘수도 없고..ㅋ 새벽에 일찍 일어나봤자 협력해서 풀어나가야 하는 일들을 할 수도 없고.. 1장 : 지혜로운 삶 2장 : 시간경영 * 새벽 3~5시 폐의 기운이 왕성한 시간이다. 이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면 폐기능이 왕성해진다. * 아침 5~7시 대장의 기운이 왕성한 시간이다. 습관..
실로 간만에 손에 꼭 쥐고 즐겨본 게임이다.. PC게임중에 좋아하는 장르를 꼽으라 하면 단연코 FPS장르를 꼽는 나에게 있어.. 정말 기대하고 기대하던 PC업그레이드는 나에게 이런 재미를 또 안겨주는구나 생각했다.. 그동안 연기나 구름하나 표현못하던 후덜덜한 그래픽카드와 CPU, RAM으로 다운만 받아놓은 수많은 FPS게임들중에 업그레이드 이후 제일먼저 설치하도록 유혹의 손길을 뻗은 놈이다.. 전작(Call of Duty 1)의 감동이 아직도 뇌리속에 남아 있는 상태에서 이번 Call of Duty2도 감동을 주는 한편의 영화같은 게임이었다.. 후에 독일군으로도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패치가 있었지만 원작 그대로도 충분히 감동을 받았고 즐겼기 때문에 싱글미션 완료후에 삭제하였다.. 뭐니뭐니해도 멀티접속을..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만나질 수 밖에 없었던 거라고 그런 생각해 너의 손끝에 닿은 나의 초라한 불안함들은 온통 아름다움으로 그리고 난 춤을 추죠 너의 눈 속에서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만나질 수 밖에 없었던 거라고 그런 생각해 well, do you..
앞으로...지름신이 강림하실때마다... 아래의 FlowChart를 해보기로 했다...아주 신중하게... 조금 여유로웠던 자금사정에 이것저것 지르다보니...대책이 안선다... 신! 중! 해! 지! 자!
오늘 아침..무료 일간지에..잘 생각은 나지 않지만 대략적으로.. 자신이 가난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이 있었던것 같다.. 월급이 적거나, 부모를 잘 못 만났거나, 성격상 돈을 헤프게 쓰거나... 뭐 이런저런 이유가 있었다.. 가끔 나도 그런 생각을 해본다.. 주위에 비슷한 또래나 더 어린 친구들을 보면 뭐 하나 부족해보이는것 없이 편히 사는 사람들이 있다.... 전기세, 수도세, 방세, 도시가스비 이런것들이 밀릴까봐 걱정해 보거나.. 아예 그런 세금조차 있는지도 신경쓰지 않고 사는 친구들도 있다.. 언제부턴가..30이 되기전에 독립해서 혼자만의 공간을 꾸미고 사는게 목표가 되었다.. 그러나...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눈앞에 떨어진 빚때문에 허덕이고 있다.. 대학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어엿한 직장인이..
영화가 나오지 않았으면 그냥 넘어가 버렸을 만한 만화였다. 출근길.무료 일간지에 크게 떠들어 대길레 모길래 저리 하는걸까 해서 이러저리 찾아다녀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을 구해보았다... 정말..그냥 지나쳤으면 아까웠을 정도의 훌륭한 소재이면서도 흥미 로운 내용의작품이다.. 김전일이나 코난같은 탐정물과는 다른 추리물이라고 생각된다. 정말.. 라이토나 L도 천재지만.. 작가가 천재겠지.. 그리고 매끄러운 번역을 해준 대원씨아이 출판사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ㅎㅎ 만화책이 먼저 나와서인지..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보다 내용의 전개가 훨씬 앞서나가 있었다.. 영화를 먼저 봤었고..에니메이션을 봤고(현재 5편까지) 그 다음으로 만화책을 보았는데.. 괜히 보았다는 L의 죽음은... 충격이었지.. 칫.. 음..이틀동안..만..
출처 : http://blog.joins.com/fivecard/7068359 많은 여자들이 친구 결혼식 같은 데 가서 '왜 멋지고 매너있는 남자들은 다 짝이 있는 거냐'고 푸념을 합니다. 이 말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비슷한 또래의 총각들과 유부남들을 비교해 보면, 유부남들보다 나아 보이는 총각들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 겁니다. 총각이 한 다섯살은 젊어야 유부남들과 견줄만 할 겁니다. 왜 그럴까요. 우선 가장 상식적인 이유는 여자들이 보는 눈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 봐도 괜찮은 남자들은 서른을 넘기지 못하고 대부분 짝을 만납니다. 여자들이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괜찮은 남자들은 나이를 먹도록 내버려 두지를 않습니다. 악착같이 잡아내서 자기 남자로 들어앉히죠. 하지만 이렇게 치부할 수 없는 두번..
회사의 [사진과 여행] 동호회에서 떠난 안면도 여행.. 안면도란게 이렇게 가까웠었나하는..-_-; 강남에서 3시간 이상 걸려 갔었다는게 웬지 바보같았다는.. 크게 보려면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