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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침팬지보다 못 찍을까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지은이 오동명 (학고재, 2003년) 상세보기 [Not Have] 지은이 : 오동명 출판사 : 학고재 나는...침팬지보다 못 찍고 있었나본다..-_-; 초점, 셔터속도, 조리개 등등 뭐 하나 아는것도 없고.. 근데 하나 아는건.. 이런거 알면 재밌겠다는 거다.. 같은 사진이라도 분위기가 확 틀려질수 있다는거.. 그거 참 신기하다.. 비싼 수동카메라도 좋지만 우선은.. 가지고 있는 카메라의 기능을 충분히 살려보자.. 똑딱이보다는 뒤지지 않는 좋은 카메라니까...
우리가 몰랐던 또 하나의 중국 카테고리 여행/기행 지은이 장젠화 (넥서스BOOKS, 2004년) 상세보기 [Not Have...] 지은이 : 장젠화 옮김이 : 장인영 펴낸곳 : 넥서스BOOKS 올겨울 중국에 가볼 예정이라 미리 어떤가 하고 읽어본 책... 그러나.. 발행일이 2004년이라는거...-_-;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는 중국인데.. 2년이나 지난 책이라는거... 책 내용에서도 지은이가 늘 예전엔 어땠는데 지금은 어떻게 변했다는 말을 하던데.. 2년이나 지난 지금은..도대체 또 얼마나 변했을꺼란 말이냐.. 결국.. 대충 그렇구나 알고만 있고..직접 몸으로 부딪쳐봐야...
바보의 벽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요로 다케시 (재인, 2003년) 상세보기 [Not Have...] 지은이 : 요로 다케시 옮김이 : 양억관 펴낸곳 : 재인 일본사람과 한국사람은 인식의 차이가 있다... 환경의 차이가 있듯...물론 개개인의 아주 작은 범위에서의 인식의 차이도 크겠지만..한 국가의 범위에서도 인식의 차이가 크다.. 살아온 날들의 기록과 현재의 위치가 그렇게 만들듯.. 하지만..그것보다 그러한 인식의 차이를 안다는것... 그것이 중요한 것같다..인식의 차이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의 인식의 차이와...그렇지 않은 상태에서의 인식의 차이... 전자는 양보와 타협의 길이 보일것이고.. 후자는...독단과 비판에 치우치겠지... 64p. 그 후 나름대로 일 년간 생각해서 내린 결론은 '안다는 것은..
지갑에 분명히 정확히 5000원이 있었는데 골목길 빵가게 들어가 담배 한갑을 샀는데 진열대 옆에 놓인 허름한 TV의 그녀는 날 날 원한다며 사랑의 눈빛을 보내줘 그와중 내게 쥐어준 거스름돈(거스름돈) 500원짜리(500원짜리)분명히 5000원을 꺼내서(꺼내서) 건내줬는데 오~아줌마 왜 날 울리는거야(울고있어 난) 오~아줌마(아줌마) 내 전재산인데(내전재산인데) 5000원 5000원 5000원 5000원 내 5000원 5000원 5000원~나의 나의 나의 나의 5000원 아줌마 내 가슴을 찢는 그 기억에는 그날에는 유난히 추운날이였어요 내 5000원 아줌마 담배값은 분명히 1500원인데 5000원빼기 1500원.... -------------------------------------------------..
한 2년전인가...귀무자 I PC판을 해보고 감탄을 했었는데.. 어느샌가..3탄이 나왔다..그것도 장르노를 포함해서.. 일단은 몰입도... 훌륭하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무지하게 이쁜 조카가 놀아달라고 애원하는데도 장장 3시간동안을 뿌리치며 몰입했다.. 스토리는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하다고나 할까.. 조작도도 키보드 배치를 원하는데로 바꿔 사용할 수 있고 또한 윈도우의 계정에 따라 키보드 배치를 달리 저장할수도 있었다.. 그래픽과 움직임등.. 내 생각엔 최적화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그나저나...큰일이다..그래픽 카드를 바꾸고 나서... 게임에 몰입되는 시간이 많아질것 같다... 그래도 직장인에게 일요일이란 한주동안 쌓인 피로를 푸는 휴식시간이라고 혼자 생각하며...그 피로를 게임을 통해 푸는..
저번달 말부턴가 계속..밥맛이 없다.. 먹어도 맛있는지도 모르겠고.. 가끔은 먹는것도 귀찮다..왜 먹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하루에 배가 고프다고 생각나는건 점심에 한번 뿐이다... 그래선가..아침은 원래 안먹었꼬 점심을 잘 먹고나면 저녁은 그냥 건너뛴다.. 한 일주일 점심만 먹고 지낸적도 있는것 같기도 하고.. 밥값으로 나가는 돈은 줄었지만..그따라 몸무게도 좀 줄어든거 같다... 예전 갓제대했을때 몸무게로 돌아가는것 같기도 하고.. 한창 몸 좋아졌다고(살쪘다고) 할때보다 한 4kg는 빠진것 같다.. 좋은건지..나쁜건지...암튼... 먹는거..지금은 다 귀찮다... 주말에 조카 지원이가 올때 냉장고에 많은 음식이 쌓인다.. 결국 그 담주에 지원이가 와서 다시 먹는다.. 냉장고를 열어 평소때는 맛있다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둘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남자친구 얘길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전 이해했던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난 감사드렸어 몇해지나 얼핏 너를봤을때 누군가 널 그처럼 아름답게 지켜주고 있었음을 그리고 지금 내곁엔 나만을 믿고 있는 한 여자와 잠못드는 나를 달래는 오래전 그노래 만이 새학기가 시작되는 학교에는 그옛날 우리의 모습이 있지 뭔가 분주하게 약속이 많은 스무살의 설레임 너의 학교 그앞을 난 가끔 거닐지 일상에 찌들어 갈때면 우리 슬픈 계산이 없었던시절 만날수 있을테니 너의 새남자친구 얘길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전 이해했던만큼 미움..
Play 버튼을 눌러주세요. 지원이가 지난주 일요일날 세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태어날때부터 한살먹어 세살이라지만.. 행동 하나하나가... 대여섯은 되어보이는 조카다.. 엄청 이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삼촌이 얼렁 돈 많이 벌어..이쁜옷, 장난감, 맛있는거 많이많이 사줄께~ ♡
보상심리라는거...참 무서운거다.. 지금도 이 시간까지 회사에서 야근하고 있는중 내 맘속엔 보상심리라는것이 점점 커지고 있다.. 내가 이 만큼 하는데 무언가 떨어지는게 있겠지.. 혹은 나중에 다 보상받게 될 거라는 기대감만 커지는거다.. 그러다가 우연히 운 좋은 일 생기거나 누군가가 특별히 준비한것도 아닌데 상황이 맞아떨어짐으로 인해 나에게 도움이 될때 내가 이건 그때일로 인한 보상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런 그지같은 상황을 나중에 또 바라게 된다는 거다.. 이런 보상심리에..즐을 때린다.. 그냥 하는거다... 아무것도 없이.. 하다보면 나중에 도움이 된다...라는 것도 보상심리인거다... 암튼..복잡하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퇴근하고 싶다.. T_T -------------------------------..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 이번 추석에도 일하느라, 혹은 갈 수 없는 곳이거나 다양한 일들로 인해 고향에 못 가신 분들이 많겠지... 특히나 환희가 부른 이 곡...듣다보면 눈물난다..
어드벤쳐 형식의 게임이다.. 대부분의 어드벤쳐가 그러하듯이 언어의 압박이 심해.. 손에 꼭 쥐고 할수 있는 게임이 아니듯.. 오랜만에 지인들의 도움을 얻어 겨우 PC를 업그레이드하고 기념으로 돌려본 게임이건만..한글화까지 되었다고 해도..몰입도가 떨어진다.. 그냥...하다가...너무 막혀서..-_-; 공략집을 보고 그걸루 끝냈다...공략집을 보는순간..엔딩을 본거 같은..찜찜함에.. 그래픽은 너무...훌륭하다...요새 어드벤쳐는 화면이 실사같은.. 배경은 마야로 작업한건가... 느낌이 비슷한것 같은데.. 암튼... 아직까지는 근래나오는 FPS를 돌릴만한 사양이 아니기에..꾹 참는다...ㅎㅎ
한 제작년쯤이었던가... 기억도 없는 전날밤일로 얼굴에 스크래치 생겨 급히 집으로 가고난후.. 접했던 친구의 사고소식과...그 이후로의 등등등... 아무튼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왔었는데.. 연휴를 맞아..친구들과 재명이를 만나러 갔다... 득중이랑만 얘기하고 거의 둘이 가는듯했는데.. 성익이랑 유석쓰도 따로 가기로 했었는지 암튼 넷이서 재명이를 만나러 갔다.. 휴일이라 그런지..사람들이 많이 와서 건물안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휴양지인줄로만...-_-; 예전에도 연예인뿐만 아니라 지인들도 이곳에 많이 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막상 건물안에 들어가니까...너무 그런 사람들만 위하는듯한 분위기도.. 하긴...분양비등등해서 많이 도움이 되니까 그런거겠지만서도... 자기 방 문 옆에 있는 리스트에는 방안에 모셔셔 ..
아무 생각말고... 한템포 쉽시다... 휴우.....살겄네....
12월쯤...가보자..중국으로~ 저축하자....
답답하고... 심난하구먼...허어... 이래서 남자는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버리는 습관이 생긴다고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