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 anything chris!
오늘 하루종일 자금계산하느라 고생했는데 심심해서 해본 뇌구조어플에서 나온 결과가 충격적이다 -_-; 실제오늘 일에대한건 요만큼도 생각안했었는데 이런... 오늘 했던것들 * 행복한 식탁 꿈꾼거 * 재무관리 * 황책임님 성책임님 안계시니까 널널하네 * 오늘은 언제퇴근할까 * 고기나 구워먹을까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11번가에서 VIP대상으로 이벤트했는데 당첨되서 보러온잭더리퍼 뮤지컬~~ 처음엔 S석인줄 알았는데 가니 VIP석을 주드라...주말 1인당 12만원짜리...ㅎㄷㄷ 1부에서 앞에 앉은 대가리 큰녀석들때문에 무대 반을 가리고 있어서 2부에선 앞좌석의 빈자리로 메뚜기를 뛰어다녔다. 덕분에 앞줄 3번째에서 보니 역시 재밌더라는 ㅋㅋ 나도 이벤트란거에 당첨되보는구나 ㅎㅎ 이제 로또만되면 되겠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갤럭시S' 와 '아이폰4' 검색해보면... 무슨 쇄국정책도 아니고...아직까지 국민들이 눈먼 장님이라고 생각하고들 계시는지... 참 씁쓸합니다... 이제 고민할건 무엇을 살지가 아니죠... SKT에서 넘어갈때 기존 단말기대금을 얼마나 싸게 처리하고 넘어가는걸 고민해야겠죠.. 아이폰4 화이트~ 어여 나오길 기다립니다.
회사에 나를 이어서 두번째 사내결혼커플이 생겼다... 회사에서 사내결혼을 한다는건 어쩌면 회사의 이미지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한다. 결혼을 한다는건 가정을 이룬다는 것이고 가정을 이루려면 무엇보다 안정적인 생활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결혼을 한다고 마음을 먹었다는건 내가 이사람과 평생을 행복하게 잘 살려고 생각을 했다는것이고 현재의 생활이 불안정한 상태에서는 결코 이런 생각을 할수 없다. 그렇다는건, 적어도 같은 회사에 다니는 두 사람이 서로 결혼을 하기로 했다는건 다니고 있는 회사가 적어도 내가 결혼한 이후의 생활을 꾸려나가는데 있어서 불안전한 미래를 보여주지는 않을꺼라는 확신히 있어서이겠다. 결국 두커플이나 사내에서 결혼을 했다는건 그 회사가 사원들이 새로운 가정을 꾸려나가는데 있어 충분한 뒷받침..